[데일리안 = 장수정 기자] 김현정 PD가 '뉴스쇼'를 떠난다.
19일 CBS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 PD가 내년 1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원본 이미지 보기ⓒCBS에 따르면 김 PD는 중간의 출산 휴직 기간과 약 10개월간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연출 외에는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아침 생방송 현장을 지켰다. 그동안 '뉴스쇼'가 만난 인터뷰이는 국내외 정상, 문화예술인, 화제의 인물 등 1만 5000여 명에 달한다.
김 PD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을 이끌 후임 진행자로는 JTBC '뉴스룸' 앵커를 지낸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이 낙점됐다.
19일 CBS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 PD가 내년 1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원본 이미지 보기ⓒCBS에 따르면 김 PD는 중간의 출산 휴직 기간과 약 10개월간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연출 외에는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 아침 생방송 현장을 지켰다. 그동안 '뉴스쇼'가 만난 인터뷰이는 국내외 정상, 문화예술인, 화제의 인물 등 1만 5000여 명에 달한다.김 PD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을 이끌 후임 진행자로는 JTBC '뉴스룸' 앵커를 지낸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실장이 낙점됐다.
https://naver.me/x8DSR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