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쿠팡, 한국 정보 털릴 때…미 정부에 "농축산물 한국 진출 확대" 로비 정황
무명의 더쿠
|
17:57 |
조회 수 1288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9696?cds=news_media_pc&type=editn

약 3300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던 국면에 쿠팡이 대책을 마련하기 보다, 오히려 미국에 로비를 확대하고 있었던 정황을 JTBC가 확인했습니다.
JTBC가 쿠팡의 분기 로비 보고서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쿠팡이 지난 6월부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지는 동안 워싱턴 의회에서 집중한 로비의 핵심 키워드는 '사우스 코리아(한국)'였습니다.
그것도 "미국 농축산물의 한국 시장 진출 확대를 해주겠다"며 백악관과 의회를 상대로 사실상 '한국 팔이' 전략을 펴고 있었습니다.
(중략)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한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