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 이어 '요정재형' 출격을 알렸다.
현빈은 가수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콘텐츠 '요정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는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홍보 일환으로 성사됐다.
극 중 현빈은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측은 "현빈이 '요정식탁'에서 호스트 정재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작품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 본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까지, '알찬 토크'를 풀어냈다"라고 귀띔했다.
이로써 '요정식탁'엔 '스타 부부' 손예진과 현빈이 모두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9월 출연 당시, 게스트 최초로 정재형 표 음식을 포장해 가 화제를 모았던 터. 남편 현빈을 위해 음식을 싸가며 역대급 '사랑꾼 아내' 면모를 과시했던 손예진이다. 아내 덕에 미리 정재형의 음식을 맛본 현빈이 과연 어떤 평을 내릴지, '요정식탁'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화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요정식탁' 현빈 편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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