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 유탄 맞은 시그널2…"시간 걸리더라도 최적 방안 찾겠다"
499 8
2025.12.19 17:02
499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25865?sid=001

 

조진웅 '소년범' 논란 후 보름 만에 첫 입장…추후 공개 가능성에 무게

영화배우 조진웅 / 사진=연합뉴스

영화배우 조진웅 / 사진=연합뉴스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tvN이 그가 출연한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tvN 관계자는 오늘(19일)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번째 시그널'은 전작 방영 후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0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며,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조진웅에 대한 여론 악화를 의식한 듯,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한다'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입장은 지난 5일 조진웅이 청소년 시절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약 2주 만에 나왔습니다.

'두번째 시그널'은 tvN의 인기 드라마 '시그널'(2016)의 후속작으로, 무전기를 통해 과거와 현대가 소통하며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도 김은희 작가와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시즌1의 주역들이 그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95 12.15 44,4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2,7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6,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7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40 기사/뉴스 민희진, 새 보이그룹 론칭 질문에 "뉴진스 라이벌 만들 이유 無" 6 18:53 294
398739 기사/뉴스 AI 모델 카나나 때문?…제2의 카톡 사태 불거지나 4 18:48 878
398738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아육대' 너무 행복했다…공짜로 운동 시켜준 프로" 29 18:45 1,501
398737 기사/뉴스 CBS 김현정 PD, 16년 만에 '뉴스쇼' 하차…후임 박성태 전 JTBC 앵커 7 18:39 719
398736 기사/뉴스 [속보]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10중 추돌사고…경찰 "3명 이송" 14 18:37 2,384
398735 기사/뉴스 '탈팡' 인증한 김의성…"정신 차리면 다시 가입하겠다" 3 18:35 689
398734 기사/뉴스 '1568억 추징보전' 방시혁, 자택·하이브 사무실 압수수색 5 18:35 370
398733 기사/뉴스 [공식] ’할명수’ 샤이니 키 활동중단 여파..“내부 사정으로 20일 업로드” [전문] 13 18:29 1,393
398732 기사/뉴스 [단독] 강남구청역 인근 10중 추돌 사고 발생...경찰 “부상자 파악 중” 28 18:19 3,080
398731 기사/뉴스 무제한 무료배송...롯데마트 제타, 네이버와 손잡았다 8 18:13 1,177
398730 기사/뉴스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대전 추가..내년 3월 콘서트 개최 [공식] 3 18:08 243
398729 기사/뉴스 인권위 “교도소 내 과도한 CCTV 감시는 사생활 침해” 88 18:03 1,742
398728 기사/뉴스 26차례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해 폭언한 50대 징역 8개월 2 18:00 597
398727 기사/뉴스 [단독] 쿠팡, 한국 정보 털릴 때…미 정부에 "농축산물 한국 진출 확대" 로비 정황 19 17:57 1,164
398726 기사/뉴스 [단독]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사실상 확정...곧 미국으로 출국 18 17:54 1,765
398725 기사/뉴스 ‘한복의 날’ 지정하고 전문인력 양성…한복문화산업 진흥법, 상임위 통과 17 17:53 485
398724 기사/뉴스 경찰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입건...마약팀 수사 착수 364 17:51 39,851
398723 기사/뉴스 가방 속 위조지폐 ‘5만원권’ 9000장···가상화폐로 바꾸려 한 일당 검거 1 17:49 301
398722 기사/뉴스 李대통령 "불법촬영물 내용 있으면 사이트 전체 차단" 483 17:47 24,919
398721 기사/뉴스 윤석열 '버럭'…"내가 내란 우두머리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 23 17:46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