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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주사바늘 직접 뺐다”…의사 진료 후 이동

무명의 더쿠 | 12-19 | 조회 수 4736

https://v.daum.net/v/20251219134005432


최근 전현무와 함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던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멤버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한 가운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뒤늦게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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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게 된 정확한 경위와 링거를 맞은 뒤 처치를 마무리한 주체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부족하다. 의사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차량은 의료 기관 외 장소이기 때문에 현행법상 불법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의사에게 링거를 맞은 상태에서 차량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추가 해명을 내놨다.

아울러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이라는 부분도 석연치 않다. 해당 차량에 의료진은 탑승하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링거를 맞은 후 주사바늘은 전현무가 뺐다”고 전했다.


불법 의료 시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전현무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당 병원의 진료 기록을 확보해 입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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