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주사바늘 직접 뺐다”…의사 진료 후 이동
4,439 11
2025.12.19 15:55
4,439 11

https://v.daum.net/v/20251219134005432


최근 전현무와 함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던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멤버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한 가운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뒤늦게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

하지만 그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게 된 정확한 경위와 링거를 맞은 뒤 처치를 마무리한 주체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부족하다. 의사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차량은 의료 기관 외 장소이기 때문에 현행법상 불법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의사에게 링거를 맞은 상태에서 차량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추가 해명을 내놨다.

아울러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이라는 부분도 석연치 않다. 해당 차량에 의료진은 탑승하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링거를 맞은 후 주사바늘은 전현무가 뺐다”고 전했다.


불법 의료 시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전현무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해당 병원의 진료 기록을 확보해 입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42 12.18 17,1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9,1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7,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7,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1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1,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08 기사/뉴스 대만서 연막탄 터트리고 흉기 난동…범인 포함 3명 사망 10 00:45 484
398807 기사/뉴스 [속보] 전재수 14시간20분 경찰 조사 후 귀가…"통일교 돈 안 받았다" 17 00:38 845
398806 기사/뉴스 욕하면 힘 난다?…"힘든 상황서 신체적 수행 능력 향상 효과" 2 00:30 426
398805 기사/뉴스 [로톡]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허락하면 정말 법적으로도 'OK'일까 207 12.19 18,328
398804 기사/뉴스 “출퇴근 3시간 걸려 잠 부족해” 경기 직장인 눈물 31 12.19 3,576
398803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KT 이어 '세종' 선임…봐주기 논란 확산 12.19 535
398802 기사/뉴스 춥다고 켠 난방, 숙면엔 독이었다 32 12.19 4,019
398801 기사/뉴스 종이만 쓰랬다가 유예했다가 이번엔 다 금지… 빨대는 울고싶다 28 12.19 2,717
398800 기사/뉴스 손숙 “70세에 해보고 싶은 작품 있다 했는데”···동료 배우들 윤석화 추모 3 12.19 1,384
398799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14 12.19 1,442
398798 기사/뉴스 옥주현 "핑클 시절 가라오케에 가습기…폭탄주 10잔" 4 12.19 1,736
398797 기사/뉴스 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말로 표현 힘들어, 눈물 마르지 않아" 5 12.19 1,290
398796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후 3년 6개월간 시체 은닉…30대 남성 징역 27년 5 12.19 1,295
398795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데뷔 4주년 맞아 핑클 '화이트' 리메이크 스페셜 클립 공개 12.19 326
398794 기사/뉴스 투썸플레이스 품은 칼라일, KFC코리아 인수한다 17 12.19 1,474
398793 기사/뉴스 “김치 효과 이 정도였어?”…면역력 높일 뿐 아니라 ‘정교하게’ 조절 12 12.19 2,107
398792 기사/뉴스 대구의 한 치매 노인이 성당에 전 재산인 3억 원을 기부했다가, 뒤늦게 이를 되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7 12.19 5,261
398791 기사/뉴스 “개항 때부터 해 왔던 것을 이제 와서 법적책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사장이 현장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천공항 노조 “이학재, 기본적 이해조차 없어···사퇴하라” (feat. 연봉 3억.........) 4 12.19 1,001
398790 기사/뉴스 한편, 공판 시작 전 방청석에 있던 윤씨 지지자가 느닷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려다 법원 경위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9 12.19 658
398789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33 12.1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