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폰서 이벤트 행사인 레드불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한 T1
이벤트 경기를 마치고 바이에른 뮌헨 경기장을 둘러보기로 했던 날 갑자기 들린 소식




바지걷고 들어갈 준비하는 단장님

제미나이가 신발 신고 들어가래서 신발 신고 들어감

열심히 찾아봤지만 1차 수색 실패
.
.
.

페이커를 제외한 선수들은 경기장 구경하러 가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함

콕콕콕콕
(입수해계신 분이 전문가이신듯)

!!
(환호)

그렇게 페이커 손에 다시 돌아간 페이커의 핸드폰

전문가: 같이 사진 찍읍시다
티원: ㄱㄱㄱ

어? 켜지네

전문가: 오~~~ 이츠 워킹~~~~

호수에 빠진지 2시간이 지났었다고

페이커 曰 물에 2시간 빠져도 작동되는 갤럭시 짱
+) 페이커의 잠금화면은 명언 글귀

"몇몇 사람들을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조금 행복하게 만드는 것보다 낫다." - 폴 그레이엄
끝
마이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