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예 "13살 나를 믿고 걸그룹 만들어 준 박진영…참 좋은 어른"
1,938 10
2025.12.19 15:21
1,938 10
WWeDiO

이어 선예는 "빽도 돈도 아무것도 없던 13살의 나를 믿고 연습생으로 뽑아주시고, 여전히 부족함 투성이었던 나를 믿어주시고 여자 걸그룹을 만들어 주시고, 결혼식에서 축가까지 불러주신 참 좋은 어른"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의 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며 "대중가수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존경합니다"라며 "60살까지 춤추실 거라고 하셨는데 이제 6년 남았다"며 박진영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19n15390?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45 12.18 19,9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9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1,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351 이슈 엄청 특이한 치마 입고 아들이랑 놀아주는 리한나 10:08 22
2937350 이슈 베프가 계류유산됐대 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 10:08 75
2937349 이슈 해포 콜라보 주얼리 10:07 218
2937348 기사/뉴스 박보검, '응팔 10주년'에 가발 쓰고 등장..父 최무성 손잡고 '택이' 소환[★밤TView] 1 10:06 181
2937347 유머 미국의 브리더스컵 경주가 열리는 곳 광고(경주마) 10:05 20
2937346 유머 [아빠어디가] 오백원짜리 몇개가 모여야 천원이 돼? 1 10:03 464
2937345 기사/뉴스 KBS 앞 '비혼모' 사유리 출연 반대 시위…"보통 1호가 제일 힘들어" (여의도 육퇴클럽) 9 10:03 555
2937344 정치 '막말 논란' 김미나 창원시의원 징계안, 국민의힘 주도로 부결 1 10:03 87
2937343 정보 이재명 대통령 HPV백신(가다실)관련 트위터 업 15 10:02 996
2937342 유머 사랑하는 소와 낮잠시간을 즐기는 내몽골주민 10:01 302
2937341 이슈 <KBS 가요대축제 한국> 현재 조회수 TOP5 무대🪩 17 09:59 1,058
2937340 유머 토끼의 물그릇 엎기에 대항하는 집사 1 09:59 395
2937339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가 저번 앨범 31곡이나 발표한 이유 09:59 276
2937338 기사/뉴스 의대생 학부모들 "의사인력 수급 추계 체계 전반 감사 요청할 것" 19 09:59 488
2937337 기사/뉴스 “착한 얼굴의 악마” 장나라, 연습생 폭언·착취 빌런 등판…‘모범택시3’ 시청률 13.3% 폭발 1 09:57 866
2937336 이슈 시리아(이란) 쿠르드 지방의 환영 머리 흔들기 2 09:57 234
2937335 기사/뉴스 여동생 죽이려 현장 답사까지 한 친오빠…동거녀와 '사망보험금' 노렸다 [오늘의 그날] 2 09:55 692
2937334 기사/뉴스 결혼 신민아♥김우빈, 소외 계층 위해 3억원 기부 37 09:55 3,070
2937333 정치 말이 안 나오면 또 그 당 1 09:52 334
2937332 기사/뉴스 '쿠팡 한국서 문 닫나'···공정위, 영업정지 카드 만지작 23 09:52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