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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힙합 스타 센트럴 씨, 내년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무명의 더쿠 | 12-19 | 조회 수 829

 

영국 래퍼 센트럴 씨(Central Cee)가 내년 3월 14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연다고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19일 밝혔다.

 

센트럴 씨는 2021년 첫 번째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 '와일드 웨스트'(Wild West)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2위를 기록했고, 이듬해인 2022년 두 번째 믹스테이프 '23'으로 같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특히 2022년 싱글 '도자'(Doja)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2위에 올랐고, 래퍼 데이브와 함께한 '스프린터'(Sprinter)로 이 차트에서 10주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스프린터'는 랩 노래로는 '톱 100'에서 역대 최장 1위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센트럴 씨는 지난 2023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더 키드 라로이와 협업한 '투 머치'(TOO MUCH)를 발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

 

그는 지난 2023년과 올해 한국을 찾아 공연을 펼쳤다. 단독 내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1/0015805004

 

https://www.instagram.com/p/DSZiQnDga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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