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15kg 감량…거의 안 먹어"
5,079 14
2025.12.19 12:15
5,079 14
kfieNO


배우 박지훈이 단종 캐릭터를 위해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전미도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지훈은 단종 이홍위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이 작품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는 박지훈은 "15kg을 감량했다. 어린 나이의 무기력함을 외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적인 거부터 신경 쓰다 보니 체중 감량부터 해야겠다 해서 거의 안 먹었다"며 "말랐다 정도가 아니라 무기력함 때문에 안쓰럽고 야위어 보인다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


https://naver.me/ximzOoYf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03 12.19 16,3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5,7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395 기사/뉴스 이슬람국가, 호주 유대인 행사 총격 참사에 “자긍심” 11:03 136
2937394 기사/뉴스 이미주, 데뷔 전 소속사서 사기… “더럽고 치사해서 위약금 내” 11:02 388
2937393 이슈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 시청률 추이 11:02 390
2937392 정보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문화재 8 11:01 703
2937391 이슈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시청률 추이 3 11:01 468
2937390 이슈 중국, 유명했던 시바견 누군가에게 독살당하는 사건이 발생 7 11:00 791
2937389 이슈 키오프 벨 인스타그램 업로드 11:00 77
2937388 유머 그냥아빠, 게이아빠, 레즈비언 엄마, 싱글맘의 토크쇼: 이웃집 가족들 EP 1 10:59 300
2937387 이슈 내가 준 선물을 내 앞에서 팔아버리면 어떨 것 같아 3 10:59 514
2937386 이슈 배우자의 능력을 확신한 남자 10:58 406
2937385 유머 규현이 말하는 아이돌과 발라더의 자세 차이.X 4 10:58 436
2937384 유머 기타칠 것 같은 헤어스타일의 강아지 3 10:56 303
2937383 기사/뉴스 “李 잡도리쇼” 말하다 빵 터진 양향자…‘웃참’ 실패로 발언순서 넘겨 16 10:55 1,026
2937382 기사/뉴스 중학생 아들 두고 세 딸과 함께 몰래 이사한 40대 친모 집유 76 10:51 5,930
2937381 이슈 요즘 야구 국대보면서 실력, 낭만, 열정, 멤버구성 모든 면에서 너무 그리운 09WBC 6 10:50 455
2937380 이슈 100억 넘는 아파트에서도 생긴 다는 주차분쟁.jpg 9 10:50 1,612
2937379 기사/뉴스 '조카 입양' 홍석천 "결혼 앞둔 딸…특이한 삼촌 밑에서 잘 자라" 3 10:49 751
2937378 기사/뉴스 “제가 받을 자격 있나요?”…시드니 총기 난사 막은 '영웅'에 37억 전달 10 10:49 1,217
2937377 이슈 덬들아 친구들 단톡방에 발기부전이라고 보내봐 17 10:47 1,763
2937376 기사/뉴스 '주사 이모' 이어 '침 삼촌'…무면허로 한방 시술 중국인 징역형 19 10:43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