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15kg 감량…거의 안 먹어"
5,091 14
2025.12.19 12:15
5,091 14
kfieNO


배우 박지훈이 단종 캐릭터를 위해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전미도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로,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지훈은 단종 이홍위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이 작품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는 박지훈은 "15kg을 감량했다. 어린 나이의 무기력함을 외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적인 거부터 신경 쓰다 보니 체중 감량부터 해야겠다 해서 거의 안 먹었다"며 "말랐다 정도가 아니라 무기력함 때문에 안쓰럽고 야위어 보인다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


https://naver.me/ximzOoYf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20 12.19 18,4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9,7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640 이슈 워크맨 알바수익 20만원이 인생 최대 소득활동이었다는 킥플립 계훈 15:21 0
2937639 유머 작고 귀여웠던 호랑이 산신이 다 커서 섭섭한 만화 2 15:17 674
2937638 이슈 36살때 00년대초 아이돌 컨셉으로 뮤비찍은 장나라.gif 4 15:16 656
2937637 유머 비유가 너무 한국적이다 정말.twt 15:16 532
2937636 이슈 팬이 사귀자고 할 때 해원 배이 차이 3 15:15 304
2937635 이슈 6월 9일에 입사한 여자 신입사원한테, 왜케 야한날에 입사했냐고 농담한 아재 한명 오늘 인사위원회에 회부됨 23 15:14 1,501
2937634 이슈 몬스타엑스 주헌 솔로앨범 선공개곡 'Push' 피쳐링 스포 Guess Who ❔ 2 15:13 175
2937633 기사/뉴스 내년부터 핸드폰 개통할 때 필요한 절차.gisa 19 15:11 1,398
293763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해외 동행 들통나자 제작진과 언쟁"…前매니저 주장 15:11 333
2937631 이슈 연상호 감독 차기작 캐스팅 5 15:11 1,122
2937630 이슈 12월의 빌보드 K-팝 루키로 선정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 15:08 103
2937629 이슈 사람의 콧구멍이 두개인 것은 한번에 두개의 리코더를 불기 위한 것 15:06 210
2937628 유머 위엄있는 k할머니들 7 15:04 1,963
2937627 기사/뉴스 "내 목 조르던 그놈 승진했다"…공무원 폭로에 발칵 뒤집힌 속초시청 홈페이지 '중단' 18 15:04 1,776
2937626 이슈 환승연애 2 여자출연자들이 생각하는 제일 잘생긴 남출.jpg 32 15:02 2,516
2937625 이슈 가까운 사람일수록 뇌가 동기화 된다.txt 13 15:02 1,560
2937624 유머 도로에서 사고나면 대물이 얼마나올지 모르는 차종 8 15:01 1,369
2937623 이슈 한국 전통과자와 비슷해보이는 이탈리아 과자 9 15:00 1,967
2937622 이슈 지금 50대 부장들의 30년 전 대학생 때 느낌 8 14:56 1,717
2937621 이슈 셀린느 앰버서더 뷔, 투어스, 수지, 박보검 연말 홀리데이 행사 잡지사들과의 콜라보 영상 7 14:54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