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L 사이영상’ 스쿠벌도 WBC 출전…미국, WBC서 초강력 원투 펀치 형성
177 0
2025.12.19 12:12
177 0

올해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은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태릭 스쿠벌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MLB닷컴은 오늘(19일) “스쿠벌을 비롯해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데이비드 베드나르(뉴욕 양키스)가 합류하면서 미국 대표팀 투수진에 엄청난 전력 보강이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인 피츠버그의 폴 스킨스에 이어 스쿠벌이 WBC 출전 의사를 밝히면서 미국 대표팀 마운드는 더 높아졌습니다.

스쿠벌은 올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 241탈삼진으로 맹활약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L 사이영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쿠벌과 강력한 원투 펀치를 형성하는 스킨스는 일찌감치 WBC 출전을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NL 신인왕을 차지한 스킨스는 올시즌 32경기 10승 10패, 평균자책점 1.97, 216탈삼진을 기록해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받았습니다.

3년 연속 200이닝 이상을 던진 웹, 강력한 불펜 자원으로 꼽히는 밀러, 올해 27세이브를 올린 베드나르도 상대 국가를 긴장하게 하는 투수입니다.

주장인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의 포수 60홈런의 주인공 칼 롤리(시애틀),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등으로 타선을 꾸린 미국은 마운드 보강에도 성공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습니다.

2017년 WBC 우승을 차지한 미국은 2023년에는 결승전에서 오타니를 앞세운 일본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고, 내년 대회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56/0012089346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12 12.19 17,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7,7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86 기사/뉴스 언니 유언대로… 허름한 차림 여성이 조용히 기부한 돈다발 2 13:53 489
398885 기사/뉴스 남현희에 “전청조 공범인데 피해자인 척, 바보 천치” 악플, 벌금 50만원 7 13:35 938
398884 기사/뉴스 재판장 "정치 관련 화면 차단하겠다"...하이브의 민희진 상대 '정치색 프레임' 제동 9 13:29 717
398883 기사/뉴스 황민현, 오늘(20일) 소집해제..연말 ‘가요대제전’으로 첫 활동 시작 5 13:29 507
398882 기사/뉴스 '주토피아2’ 600만 관객 돌파 38 13:26 1,352
398881 기사/뉴스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심판은 몇명? 13:23 202
398880 기사/뉴스 [단독]김주하, 사생활 침묵 깼다…방송 최초 이혼 과정 직접 고백 13:09 2,313
398879 기사/뉴스 '불꽃야구' 중단 위기..장시원 PD 입 열었다 "끝까지 다투겠다" [입장전문] 25 13:06 2,148
398878 기사/뉴스 "나 대상 후보래" 김영희, 10년 함께 산 반려견 장례 치르고 '먹먹' 2 13:02 2,418
398877 기사/뉴스 "'놀토' 촬영장서 마약류 배달 정황", 입짧은햇님 휘말린 '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 22 13:01 3,648
398876 기사/뉴스 도파민 터지는 연애실험에도…0%대 시청률 못벗어나고 있는 韓 프로그램 9 13:00 2,211
398875 기사/뉴스 방송인 피터 소신발언 "일본이 한국보다 100배 낫다…손흥민급 1명으론 결과 못 내" 21 13:00 1,975
398874 기사/뉴스 "바닥 더러워질까 봐"‥매트 위에 선 손님 18 12:40 3,997
398873 기사/뉴스 중학생 子 두고 세 딸과 함께 몰래 이사한 40대 친모 36 12:30 2,939
398872 기사/뉴스 “시간 걸려도 방안 찾겠다” 조진웅 은퇴에 표류 위기 ‘두 번째 시그널’ 결국 공개로 가닥 56 12:29 2,024
398871 기사/뉴스 강아지 죽자 20대女에게 "멍멍멍"…직장 동료의 최후 220 12:27 26,183
398870 기사/뉴스 황민현, 20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열일' 예고 [N디데이] 6 12:25 548
398869 기사/뉴스 “제가 받을 자격 있나요?”…시드니 총기 난사 막은 '영웅'에 37억 전달 19 12:22 2,201
398868 기사/뉴스 '응팔 진주' 김설 母 "고경표, 따로 연락도 와"…미담 공개 '훈훈' 2 12:21 1,789
398867 기사/뉴스 "그 집 며느리 천사" 20년 믿었건만…가락시장 등쳤다 25 12:09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