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L 사이영상’ 스쿠벌도 WBC 출전…미국, WBC서 초강력 원투 펀치 형성
206 0
2025.12.19 12:12
206 0

올해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은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태릭 스쿠벌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MLB닷컴은 오늘(19일) “스쿠벌을 비롯해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데이비드 베드나르(뉴욕 양키스)가 합류하면서 미국 대표팀 투수진에 엄청난 전력 보강이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인 피츠버그의 폴 스킨스에 이어 스쿠벌이 WBC 출전 의사를 밝히면서 미국 대표팀 마운드는 더 높아졌습니다.

스쿠벌은 올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 241탈삼진으로 맹활약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L 사이영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쿠벌과 강력한 원투 펀치를 형성하는 스킨스는 일찌감치 WBC 출전을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NL 신인왕을 차지한 스킨스는 올시즌 32경기 10승 10패, 평균자책점 1.97, 216탈삼진을 기록해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받았습니다.

3년 연속 200이닝 이상을 던진 웹, 강력한 불펜 자원으로 꼽히는 밀러, 올해 27세이브를 올린 베드나르도 상대 국가를 긴장하게 하는 투수입니다.

주장인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의 포수 60홈런의 주인공 칼 롤리(시애틀),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 등으로 타선을 꾸린 미국은 마운드 보강에도 성공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습니다.

2017년 WBC 우승을 차지한 미국은 2023년에는 결승전에서 오타니를 앞세운 일본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고, 내년 대회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56/0012089346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31 12.19 35,4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1,6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80 기사/뉴스 박미선, 때아닌 공구 논란에 사과 "불편했다면 죄송" 08:57 104
399079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 고소 연구원 "성적 요구 거부하면 자르겠다 압박" 1 08:57 96
399078 기사/뉴스 “1인당 50만원 드립니다” 민생지원금 180억 또...이번엔 어느 지역? 1 08:53 559
399077 기사/뉴스 [속보]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 계약...신인왕 수상 옵션도 포함 08:53 227
399076 기사/뉴스 [속보] 내년 전기요금 안 오른다…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08:48 113
399075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 "안희정처럼 되지말라며 접근…가스라이팅 당했다" 4 08:48 494
399074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 반한 이유 고백…“옷 젖듯 사랑 됐다” 4 08:46 944
399073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 끝, 다시 가수로”… 신곡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 발표 예고 2 08:44 449
399072 기사/뉴스 [공식] '아바타3' 첫 주말 극장 씹어 삼켰다..韓서 180만 돌파→美서 1303억원 수익 3 08:43 377
399071 기사/뉴스 비수도권 반도체 '52시간 예외' 첨단산업법으로 추진 5 08:40 460
399070 기사/뉴스 '서울대 합격' 이부진 아들 다닌 휘문고도 또 '미달'···자사고 인기 확 떨어진 이유가 11 08:38 2,132
399069 기사/뉴스 "비과세 혜택 끝난다"…상호금융 예·적금 '절세 막차' 탈까 9 08:37 880
399068 기사/뉴스 美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트럼프 사진 삭제에 "피해자 보호 하려고" 2 08:36 364
399067 기사/뉴스 “1억 맡겨야 고작 1주, 이게 맞나요”…공모주 ‘하늘의 별따기’ 경쟁 4 08:36 739
399066 기사/뉴스 1480원 고지 지켜라…‘구원투수’ 국민연금, 연말 환율 방어 총력전 4 08:28 436
399065 기사/뉴스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105 08:24 8,605
399064 기사/뉴스 라포엠, 열도 홀렸다…도쿄 쇼케이스 성료 2 08:22 256
399063 기사/뉴스 [단독] 압구정4 예상 분양가 나왔다...국평 35.8억 2 08:21 875
399062 기사/뉴스 [단독]"벤투 오른팔 한국에 떴다" '도하의 기적'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SK 사령탑 '전격 취임'…17년만의 외인으로 반등 시동 1 08:20 355
399061 기사/뉴스 '야구기인 임찬규' 현역 선수 최초 단독 예능…1월 첫 방송 5 08:18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