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딥페이크로 교사 성착취물 제작·유포 10대…항소심서 징역 3년
1,390 22
2025.12.19 12:07
1,390 22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91094?type=breakingnews

 

딥페이크 기술로 교사 성착취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를 받는 학생 A군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 최성배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A군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최 판사는 “교사들을 상대로 나체 합성 사진과 자극적인 문구를 함께 SNS에 게시해 인격 살인이라고 할 정도로 죄질이 불량하다”며 “교사들의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고 전파 가능성이 높은 SNS 특성상 피해 회복도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1심은 A군에게 장기 1년 6개월, 단기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A군은 1심 이후 소년법이 적용되는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를 벗어나 성인으로 분류되면서 부정기형이 아닌 정기형을 선고받았다.

(중략)

A군은 수사 과정에서 “선생님이 예뻐서 만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15 00:05 8,0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9,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410 이슈 10,999,839뷰인 SBS 연기대상 음문석 축하무대 13:52 1
2936409 정보 동양고속 하락 시작 11 13:50 1,141
2936408 이슈 살다살다 본 중 진짜 개밤티라는 평이 많은 일본드라마 포스터... 2 13:49 597
2936407 기사/뉴스 30년 만에 기준금리 '마의 벽' 넘은 일본 … 엔캐리 청산 현실화하나 13:49 124
2936406 기사/뉴스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2 13:48 115
2936405 이슈 남돌 역대급 섹시컨셉 2 13:48 255
2936404 이슈 SSD 1TB 가격 근황 13 13:48 858
2936403 기사/뉴스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1 13:47 247
2936402 유머 인쿠시 선수 자기 응원가 짧게 좀 불러주세요 13:46 192
2936401 정치 생중계했더니 참 좋구나 1 13:46 336
2936400 유머 한국팬들한테 배신당한 일본배우 현시각 근황.jpg 52 13:45 2,447
2936399 이슈 올해 12월: 조진웅 박나래 전우원 정희원 등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정신이 없음 11 13:45 859
2936398 이슈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 없이 10년간 출연한 유일한 무지개 회원 62 13:43 5,444
2936397 유머 한국에서 k-드라마 찍는 외국인 13:43 677
2936396 유머 손종원 쉐프가 김풍의 늪에 빠지게된 결정적 계기(x주의) 16 13:42 1,373
2936395 이슈 [WBC] 미국 대표팀으로 보게 될 현역 최강 원투 펀치 투수들 13:42 256
2936394 기사/뉴스 '무적 해병'은 '주사 이모' 없어도 돼…샤이니 민호, 겨울 산악 행군도 '낭만' 17 13:42 758
2936393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라디오 생방송 출연 "하이브 자회사 여론조작 폭로" 34 13:41 1,238
2936392 유머 마녀배달부키키ost 연주 2 13:39 124
2936391 이슈 [1박2일 예고] 겨울 입수를 건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1 13:39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