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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초대' 대전충남특별시장 주목…與 강훈식 차출설 부상 vs 野 이장우·김태흠 둘 중 한 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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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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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160085?cds=news_media_pc&type=editn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이장우 대전시장.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내년 6·3 지방선거 구도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전충남 통합 선거가 현실화 될 경우, 첫 대전충남특별시장은 바로 충청권 맹주로 등극하는 한편 서울·경기에 이은 메가시티의 수장으로 정치적 중량감이 커지면서 향후 총선·대선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략)

여권에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차출설이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충남 아산 출생인 강 실장은 아산에서만 내리 3선을 했다. 이외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정현 부여군수와 박수현·문진석 의원, 양승조 전 충남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전시장 출마를 준비해 온 허태정 전 시장과 장철민 의원도 초대 통합시장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에선 국민의힘 소속 현역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중 한 사람만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지사는 평소 통합시 자신의 기득권을 버리겠다고 말해왔으며, 이 시장도 충청의 미래를 위한 통합 시장이 누구냐는 작은 문제라고 밝혀, 앞으로 통합 후보에 대한 양 측의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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