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박지훈 살 찐 상태로 나타나 놀랐는데” (왕과 사는 남자)
8,372 13
2025.12.19 11:35
8,372 13
vaPMGr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12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장항준 감독은 유해진, 박지훈 캐스팅에 대해 "처음에 엄흥도라는 역을 나뿐 아니라 제작자분들도 한명 밖에 안 떠올렸다. 유해진 씨는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네추럴한 연기를 보여주고 깊이가 있다. 이 두가지가 다 있어야 하는 인물이라 유해진 씨가 우리에게 첫번째, 가장 중요한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난 그 전까지 박지훈 씨를 잘 몰랐는데 누군가 '약한 영웅을 봐라'라고 하더라. 그걸 보고 '단종이다'라고 했다. 나약하지만은 않은, 그 안에 내공이 있는 그런 눈빛을 가진 배우가 있으면 좋겠다 해서 연락했는데 그땐 살이 찐 상태로 나타나 너무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두분이 현장에서 서로를 신뢰하고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CFYwCdK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47 00:05 9,8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2,7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6,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20 기사/뉴스 李대통령, 재력 따른 범칙금 차등 적용·촉법소년 연령 하향 검토 지시 1 17:34 37
398719 기사/뉴스 여친 동의 없이 성관계 촬영 20대男 벌금형 17:33 114
398718 기사/뉴스 ‘현대판 봉이 김선달’ 한국 삭도, 남산 케이블카 63년 독점 3 17:31 271
398717 기사/뉴스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논란 하루 만에…구독자 2만 명 증발 17:31 301
398716 기사/뉴스 태현X려욱X코다 쿠미, ‘체인지 스트릿’ 첫 방송… 한일 감성 교류의 서막 17:30 111
398715 기사/뉴스 [낙태약 無법지대②] 도입 여부 두고 '공방'만…'책임' 사라진 국회 17:28 49
398714 기사/뉴스 李 "호남엔 왜 카지노 없나"…새만금 카지노 뜨자, 강원 "날강도" 4 17:28 344
398713 기사/뉴스 트럼프: 쿠팡 건들지마라->구라 뉴스 16 17:27 862
398712 기사/뉴스 [단독] '외국인 국적 따라 차등 지원' 서울시의회 '상호주의 조례' 보류됐다 1 17:24 242
398711 기사/뉴스 금감원, 하이브 방시혁 의장 집·사무실 압수수색 6 17:23 390
398710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강제수집 검토 17 17:23 826
398709 기사/뉴스 CBS '뉴스쇼' 김현정 PD 하차…후임에 박성태 전 JTBC 앵커 7 17:20 926
398708 기사/뉴스 강북 파고드는 오세훈 "강북횡단 지하도로 건설"…여권에선 "그동안 뭐 했나" 17:18 280
398707 기사/뉴스 정부 ‘한의주치의’ 도입...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막는다 33 17:14 901
398706 기사/뉴스 李대통령 "'담보 대출하고 이자' 주축…피도 눈물도 없는 금융사" 7 17:10 560
398705 기사/뉴스 내년부턴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증’ 해야 32 17:10 1,644
398704 기사/뉴스 민희진 측 “기자회견 ‘양아치’ 발언, 악플러 ‘양아치’와 동일선상 볼 수 없어” 53 17:07 1,461
398703 기사/뉴스 조진웅 유탄 맞은 시그널2…"시간 걸리더라도 최적 방안 찾겠다" 8 17:02 367
398702 기사/뉴스 민희진 측 "'양아치' 발언은 과장된 표현에 불과, 무례하지만 모욕 아냐" 31 17:00 1,269
398701 기사/뉴스 직접 반박 나선 정희원 "불륜 아니었다…상대 측 주장, 명백한 허구" 27 16:58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