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ss.or.kr/fss/bbs/B0000188/view.do?nttId=208248&menuNo=200218
□ (실시 개요) 금융감독원(원장 : 이찬진)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투자 관련 투자자 보호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검사」에 착수하였으며,
* 해외주식 중개 규모 및 최근 현장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대상 증권사 선정
ㅇ 과당 경쟁을 유발하는 성과보수체계 운영 여부, 투자자에 대한 위험 고지의 적정성 등 '실질적'인 투자자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 (향후 계획) 금융감독원은 내년에도 해외투자 관련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ㅇ 아울러, 금융투자회사의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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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도자료가 나오게 된 배경이 환율 못잡아서 해외 주식투자 못하게 하려고 발악을 하는 거임.
감독원이 문제가 아니라 한은이 진짜 원흉임.
지난 달 조세일보 기사
환율 폭등 진짜 이유는 '유동성 증가 속도'..."美보다 2배 빨라" - 조세일보
이건 지난 주 한은발 기사고
3년 3개월 만의 한은 국고채 단순매입…'시장 안정' 기대 충족할까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1조 5천억원의 유동성이 풀리는 건데 왜 국고채 매입을 하는지 기사에 RP 매각 대상 증권 확충 때문이라고 나와있지?
근데 왜냐...
한은이 RP매입을 엄청 했거든.
한은, 계엄 후 RP 매입 47조원 썼다…팬데믹 넘는 역대 최대 | 중앙일보
근데 유동성이 너무 늘잖아.
물론 한은은 반성의 기미가 없어.
(한은 입장 : 최근 유동성 상황에 대한 이해 | 블로그(상세) | 뉴스/자료 | 한국은행 홈페이지 )
지들이 유동성 다 풀어놔서 환율도 박살이 난 거고.
근데 지들 잘못은 아니고 싶은 거지.
그래서 꺼내든 카드가 지표조작이야.
한은, IMF 기준 반영 통화지표 개편…‘유동성 과잉’ 논거 흔들? - 조세일보
이래놓고도 해외주식 투자량 때문에 환율 개판된 거냐고...
진짜 짜증나서 기사들 좀 퍼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