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을 위해 부모와 자식도 합숙한다.
SBS는 새해 첫 번째 신규 프로그램으로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이하 합숙맞선)'을 공개하고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은 '합숙맞선' MC를 맡아 '결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달려가는 5박 6일의 이야기들을 전한다.
예비 장모·예비 시어머니들의 강력한 질주와 결혼상대를 찾으려는 결혼 적령기 남녀의 경쟁에 올바른 결혼 생활 전문가이자 자칭 연프 마니아 서장훈, 최강 동안 삼남매 엄마로 대문자 극T에 돌직구력을 자랑하는 이요원, 두 여동생을 둔 오빠미 뿜뿜 K-장남 김요한의 조언이 어우러져 맞선의 세계에 몰입시킬 예정이다.
'합숙맞선'은 결혼이 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1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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