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나래, 그룹 샤이니 키,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등 출연진 3명이 연이어 줄하차를 선언했지만, ‘놀라운 토요일’은 현재로서는 새 멤버 없이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새 멤버 충원 계획에 대해 “현재로선 없다. 변동사항이 생기면 다시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은 앞서 이른바 ‘주사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박나래,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까지 줄하차해 쑥대밭이 된 상황이다.
현재 박나래와 키가 등장하는 출연 분량은 한 회차, 입짧은햇님까지 등장하는 녹화분은 3회차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놀라운 토요일’ 측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진은 최선을 다해 후반작업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넉살, 태연, 한해, 피오, 붐 등 고정 출연자가 아직 8명은 남은 상황. 제작진은 당장은 추가 멤버 영입 없이 기존 체제를 유지하며 녹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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