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키가 불법 시술 의혹을 인정하며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도 불똥의 튀었다.
19일 JTBC 디지털스튜디오 '할명수' 측은 스타뉴스에 "이날 업로드 예정이던 두바이 여행기 2편은 출연자의 활동 중단 이슈로 추가 편집 작업을 거치고 있다. 이에 업로드 일정은 미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할명수'는 박명수와 샤이니 키, 민호가 함께한 두바이 여행기를 기획해 지난 12일 1편을 공개했으며, 총 3편으로 제작됐다. 2편은 19일, 3편은 26일 공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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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측은 키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해 관련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공개할 예정이며, 당초 박명수 단독으로 기획된 3편은 26일 예정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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