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862 22
2025.12.19 10:27
862 22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폭동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6단독(부장 유성현)은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5월 19일 대구 동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일베저장소에 접속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총을 꺼내 들었으면 폭동이 맞다. 군 입장에서는 제압하는 게 맞고, 저 때 경찰·군인도 많이 죽었다. 이게 왜 민주화 운동이랍시고 유공자가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5·18민주화운동은 시민들이 헌정질서 파괴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항해 펼친 민주화운동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유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점과 게시글의 표현 내용, 범행 동기의 결과, 범죄전력 등을 모두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023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41 00:05 9,3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1,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0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551 유머 요즘 대학원 졸업해도 취업 어려운 증거 1 16:23 219
2936550 정보 한일 양국 국민들에게 물어본 상대방 인식 16:23 125
2936549 유머 대한항공 승무원 펭수 10 16:22 505
2936548 이슈 내용 독특한 넷플릭스 폴란드 코미디 시리즈 1 16:21 310
2936547 정치 문제유출을 했는데 조용한 검찰 16:21 205
2936546 유머 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찍게 된 이유 4 16:20 416
2936545 유머 장염이 심한데 자다가 똥지릴까봐 비닐 깔고 잣서... 8 16:20 1,149
2936544 이슈 데뷔하고 처음으로 청순 컨셉 한 아이돌.gif 3 16:20 284
2936543 이슈 딸기 두바이 쫀득 쿠키 2 16:19 511
2936542 기사/뉴스 82메이저, 데뷔 첫 日 팬미팅 개최 16:19 31
2936541 기사/뉴스 전소미, 할리우드 주연 꿰찼다…'케데헌' 아덴 조·메이 홍 손잡은 '퍼펙트 걸' 1 16:19 375
2936540 기사/뉴스 [단독] '16년 진행' 김현정 CBS '뉴스쇼' 앵커 떠난다 34 16:18 1,374
2936539 이슈 팬싸에서 눈에 별 박은 거 같은 여자 아이돌.jpg 7 16:16 653
2936538 유머 길에서 예쁜 여자가 말 걸때 1 16:15 310
2936537 기사/뉴스 박수홍 친형 구속...형수 "말이 안돼" 오열 45 16:13 2,463
2936536 유머 내 고양이 이름은 기절인데(기절하게 귀여운 구양이라고) 병원 오가는 길에 집앞 냉삼집 사장님이 이름 물어보셔서 알려드리고 몇 번 더 인사했음 며칠 전엔 마트에서 반 년만에 사장님을 만났는데 나한테 “졸도는 잘 지내요?”라고 하심 18 16:13 1,325
2936535 유머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면대ㅋㅋㅋㅋ 3 16:13 677
2936534 이슈 아이유가 추천한 NCT DREAM 수록곡 6 16:13 439
2936533 이슈 하이키 옐이 추는 청하 - Roller Coaster 16:12 41
2936532 이슈 시위 후 감자 줍는 벨기에 브뤼셀시민들 4 16:1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