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146 17
2025.12.19 10:22
1,146 17

https://omn.kr/2gfkn

안홍기 기자

 

 

QXIchN

fWFUJa
(캡쳐 출처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전략

 

 

재판부의 질문을 통해 드러난 윤석열 논리의 모순 세 가지

이날 재판부가 묻고 윤씨가 답한 내용을 통해선 윤씨 주장의 모순이 드러난다. ▲계엄을 선포해야 할 만큼 전시·사변 기타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국가의 위기를 해소할 후속 계획을 마련하진 않고 경고만 하려 했다, ▲야당과 언론, 전공의 등에 대한 탄압 의도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계엄선포 대통령 담화문과 계엄사령관 포고령 1호는 이들에 대한 '처단'을 적시했다, ▲경고성 계엄이고 오래 못 갈 계엄이란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윤씨가 먼저 계엄을 해제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등이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98 12.15 47,0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5,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7,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1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04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KT 이어 '세종' 선임…봐주기 논란 확산 23:33 113
398803 기사/뉴스 춥다고 켠 난방, 숙면엔 독이었다 12 23:26 1,097
398802 기사/뉴스 종이만 쓰랬다가 유예했다가 이번엔 다 금지… 빨대는 울고싶다 24 23:16 1,708
398801 기사/뉴스 손숙 “70세에 해보고 싶은 작품 있다 했는데”···동료 배우들 윤석화 추모 2 23:11 908
398800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11 23:08 968
398799 기사/뉴스 옥주현 "핑클 시절 가라오케에 가습기…폭탄주 10잔" 3 23:04 1,171
398798 기사/뉴스 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말로 표현 힘들어, 눈물 마르지 않아" 5 23:00 1,016
398797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후 3년 6개월간 시체 은닉…30대 남성 징역 27년 5 22:54 1,009
398796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데뷔 4주년 맞아 핑클 '화이트' 리메이크 스페셜 클립 공개 22:54 248
398795 기사/뉴스 투썸플레이스 품은 칼라일, KFC코리아 인수한다 13 22:54 1,085
398794 기사/뉴스 “김치 효과 이 정도였어?”…면역력 높일 뿐 아니라 ‘정교하게’ 조절 11 22:52 1,437
398793 기사/뉴스 대구의 한 치매 노인이 성당에 전 재산인 3억 원을 기부했다가, 뒤늦게 이를 되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4 22:36 4,374
398792 기사/뉴스 “개항 때부터 해 왔던 것을 이제 와서 법적책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사장이 현장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천공항 노조 “이학재, 기본적 이해조차 없어···사퇴하라” (feat. 연봉 3억.........) 3 22:22 863
398791 기사/뉴스 한편, 공판 시작 전 방청석에 있던 윤씨 지지자가 느닷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려다 법원 경위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9 22:22 579
398790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29 22:17 968
398789 기사/뉴스 [단독]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사실상 확정...미국 출국 확인 11 22:15 1,616
398788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 위기?” 정희원 스토킹 논란으로 ‘저속노화 트렌드’에 비상등 6 22:14 878
398787 기사/뉴스 李 “北 매체 왜 막냐”지만…네이버 신작 웹툰 ‘김정은 父女’ 미화 논란에 맘카페선 “아이들 너무 걱정” 17 22:08 1,515
398786 기사/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개항때부터 1만달러 이상의 외화밀반출과 함께 금괴, 마약 등을 적발하고 있다. 법적 책임은 없다 하더라도, 인천공항은 현장에서 이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14 21:57 1,425
398785 기사/뉴스 ‘불꽃야구’ 제작→유통 금지…JTBC ’최강야구’ 가처분 승소 [공식] 23 21:54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