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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의 아그네스’ ‘명성황후’ 배우 윤석화 별세

무명의 더쿠 | 10:11 | 조회 수 36394


‘신의 아그네스’ ‘명성황후’의 윤석화(69) 배우가 19일 오전 9시 50분쯤 투병 중이던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그는 2022년 연극 ‘햄릿’ 무대에 선 뒤 10월 영국 출장 중 쓰러졌으며, 뇌종양 판정을 받고 서울에서 세 차례 대수술을 받았다. 이후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암 치료 대신 자연 요법 치료에 전념했으나 3년여 투병에도 오래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앞서 18일 밤 배우의 지인들이 병원으로 마지막 인사를 다녀오고, 유족이 미리 빈소를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연극 관련 단체가 “윤석화 배우가 18일 밤 9시 별세했다”는 문자와 보도자료 등을 보내고, 이를 인용한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7922?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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