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래바' 다녀온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발언 재조명...조인성도 "No"
2,326 4
2025.12.19 09:40
2,326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9443?sid=001

 

https://tv.naver.com/v/90622856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던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과거 예능에서 언급된 나래바 에피소드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나래바와 관련한 소문에 대해 선을 그은 적 있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만취해 실려 나갔다는 취지의 농담을 던졌지만, 이서진은 "이야기가 과장됐다"며 한 차례 초대를 받아 방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서진은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주장이나 소란을 피웠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일찍 자리를 떠났고, 실려 나간 적은 없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방송에서 언급되자, 이서진은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사실과 다른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나래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면서 나래바를 둘러싼 과거 이야기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일부 걸그룹 소속사가 출입을 우려했다는 주장과 배우 조인성이 초대를 에둘러 거절했다는 일화까지 거론되며, 연예계 내부에서 나래바의 분위기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94 12.19 13,9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9,1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8,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9,9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1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1,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265 기사/뉴스 대중의 차가운 시선 모르나…‘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낸 연예계 빙하기 2 03:24 321
2937264 이슈 (공포주의) 며칠 전에 공개됐는데 반응 진짜 좋은 보컬로이드 노래........... 03:20 121
2937263 이슈 에픽 스토어 오늘의 무료배포 게임 Eternights 03:20 159
2937262 유머 이수지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3:17 488
2937261 이슈 불나자 반려견 던진 여성 [월드 플러스] 3 03:15 366
2937260 팁/유용/추천 원덬만 몰랐던건지 궁금한 알리익스프레스 꿀팁 1 03:12 416
2937259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된_ "Oopsy" 3 03:10 132
2937258 이슈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가족의 납치 영상이 전송됐다 2 03:07 511
2937257 팁/유용/추천 곧 맥북이 당근에 미친듯이 올라올때가온다 6 03:04 1,315
2937256 이슈 가주환 너무 잘생김 1 03:00 231
2937255 유머 AI로 만들어도 이렇게 웃기게 못 만들 천재 웃냄비 후이바오🩷(웃음보장) 7 03:00 385
2937254 유머 사냥놀이에 진심인 아가고양이 1 03:00 160
2937253 이슈 얼굴만으로도 우리를 웃게 만드는 두남자 1 02:59 264
2937252 이슈 [주토피아] 아니 개 심각하게 보고있었는데 헛웃음나 1 02:55 747
2937251 이슈 작전명 순정 웹툰 전개 근황 (강 ㅅㅍ) 22 02:52 1,566
2937250 이슈 일본인이 말하는 '내가 첫인상 신기했던 한국어'.twt 10 02:49 1,131
2937249 기사/뉴스 “국민연금을 청년 공공주택에 투자하겠다” 15 02:49 691
2937248 이슈 해외 식당에서 인종차별 안 당하는법 3 02:47 1,007
2937247 이슈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gif 1 02:43 605
2937246 이슈 에드 시런 상상도 못한 근황...jpg 15 02:4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