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래바' 다녀온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발언 재조명...조인성도 "No"
2,215 4
2025.12.19 09:40
2,215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9443?sid=001

 

https://tv.naver.com/v/90622856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던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과거 예능에서 언급된 나래바 에피소드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나래바와 관련한 소문에 대해 선을 그은 적 있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만취해 실려 나갔다는 취지의 농담을 던졌지만, 이서진은 "이야기가 과장됐다"며 한 차례 초대를 받아 방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서진은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주장이나 소란을 피웠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일찍 자리를 떠났고, 실려 나간 적은 없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방송에서 언급되자, 이서진은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사실과 다른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나래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면서 나래바를 둘러싼 과거 이야기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일부 걸그룹 소속사가 출입을 우려했다는 주장과 배우 조인성이 초대를 에둘러 거절했다는 일화까지 거론되며, 연예계 내부에서 나래바의 분위기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95 12.15 44,6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4,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6,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7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926 기사/뉴스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결방→스페셜 방송 20:38 34
2936925 유머 요리가 망하니까 게스트를 가스라이팅 해버리는 박은영 셰프 20:37 356
2936924 유머 집사한테 손톱 숨기는 법을 알려주는 고양이 3 20:36 279
2936923 이슈 코다 쿠미 인스타 업 (유노윤호) 20:36 175
2936922 이슈 Intro + Work - P1Harmony [2025 가요대축제] 20:34 27
2936921 유머 고양이 마우스패드 2 20:34 279
2936920 이슈 최근 은행 앱 안면인식 근황.jpg 11 20:32 1,277
2936919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반응보고 여성정책 가져온게 아닌 이유 8 20:32 1,001
2936918 이슈 미야와키 사쿠라- KISS ME 3 20:31 441
2936917 기사/뉴스 “흰 바지여도 검정 속옷” 샤이니 민호, 철벽 징크스 최초공개 (‘집대성’) 3 20:31 510
2936916 이슈 크리스피 공계에 언급된 카리나 ㅋㅋㅋ 9 20:30 1,459
2936915 이슈 터치로 최애 얼굴 만지기 가능한 아이들 전시회ㅋㅋㅋ 1 20:29 412
2936914 이슈 Intro + 깨어(Are You Alive) - tripleS(트리플에스) [2025 가요대축제] 20:28 66
2936913 기사/뉴스 [단독] '쇼미' 터줏대감 김진표, 시즌12도 MIC 잡아(종합) 1 20:28 247
2936912 이슈 박보검 tvN ‘응답하라1988 10주년’ 잠시후 출연안내.jpg 8 20:28 954
2936911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2 20:28 292
2936910 이슈 피아노 건반 모양의 그림자가 생기는 난간 15 20:27 1,168
2936909 이슈 호주의 나무 자르기 대회 8 20:27 296
2936908 유머 단종 역할때문에 15키로 뺐다는 박지훈 그당시 모습 14 20:26 2,264
2936907 유머 사랑이가 같은걸 10번 넘게 입어보자 환장하는 추성훈.jpg 6 20:2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