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래바' 다녀온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발언 재조명...조인성도 "No"
2,263 4
2025.12.19 09:40
2,263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9443?sid=001

 

https://tv.naver.com/v/90622856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던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과거 예능에서 언급된 나래바 에피소드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나래바와 관련한 소문에 대해 선을 그은 적 있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만취해 실려 나갔다는 취지의 농담을 던졌지만, 이서진은 "이야기가 과장됐다"며 한 차례 초대를 받아 방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서진은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주장이나 소란을 피웠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일찍 자리를 떠났고, 실려 나간 적은 없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방송에서 언급되자, 이서진은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사실과 다른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나래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면서 나래바를 둘러싼 과거 이야기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일부 걸그룹 소속사가 출입을 우려했다는 주장과 배우 조인성이 초대를 에둘러 거절했다는 일화까지 거론되며, 연예계 내부에서 나래바의 분위기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96 12.15 46,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4,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7,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1,7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066 이슈 ???: 한국말 너무 크게 하면 주변에서 쳐다보는 거 느껴지지 않아? 12 22:23 821
2937065 이슈 [kbs 가요대축제] 무대끝나고 실트뜬 NCT 해찬 첫 솔로 연말무대...twt 2 22:23 233
2937064 유머 경기도인의 블러셔 화장법 4 22:23 550
2937063 팁/유용/추천 메탈 음악을 좋아한다면 이리로 22:22 66
2937062 기사/뉴스 “개항 때부터 해 왔던 것을 이제 와서 법적책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사장이 현장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천공항은 항공보안이 주 업무이고, 외환밀반출에 대한 법적 책임은 없지만, 이 업무를 실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 1 22:22 170
2937061 기사/뉴스 한편, 공판 시작 전 방청석에 있던 윤씨 지지자가 느닷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려다 법원 경위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2 22:22 108
2937060 이슈 [가요대축제] NCT 마크 - Righteous + 1999 (Orche ver.) 22:22 74
2937059 이슈 Bad Girl Good Girl - KISS OF LIFE [2025 가요대축제] 22:21 97
2937058 이슈 [KBS 가요대축제] 씨엔블루 - 외톨이야 + I'm Sorry 2 22:21 142
2937057 기사/뉴스 벼랑 끝에서도 형은 챙겼다… ‘활동 중단’ 키, 비난 뚫고 전한 진심 54 22:20 1,307
2937056 유머 흑백 탈락하면 냉부에서 받는 대우 수준 15 22:19 2,164
2937055 이슈 짧은 치마 (Miniskirt) - fromis_9(프로미스나인) [2025 가요대축제] 22:18 144
2937054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13 22:17 400
2937053 유머 복도식 아파트 좋은점 : 고양이들이 퇴근길 서프라이즈 해줌 (가끔) 3 22:16 1,489
2937052 기사/뉴스 [단독]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사실상 확정...미국 출국 확인 10 22:15 844
2937051 이슈 한국인 개무시하는 것 같은 쿠팡 태도 13 22:15 1,327
2937050 이슈 헐 너네 이 둘 가족인거 알았음?? 14 22:15 2,248
2937049 이슈 스탭, 댄서들한테 선물 돌린 로제, 제니 10 22:14 1,900
2937048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 위기?” 정희원 스토킹 논란으로 ‘저속노화 트렌드’에 비상등 5 22:14 447
2937047 이슈 그 사이에 라이브 더 늘어서 돌아온 오늘자 가요대축제 우주소녀 다영 body 무대 11 22:13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