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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바' 다녀온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발언 재조명...조인성도 "No"

무명의 더쿠 | 12-19 | 조회 수 23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9443?sid=001

 

https://tv.naver.com/v/90622856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던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과거 예능에서 언급된 나래바 에피소드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나래바와 관련한 소문에 대해 선을 그은 적 있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만취해 실려 나갔다는 취지의 농담을 던졌지만, 이서진은 "이야기가 과장됐다"며 한 차례 초대를 받아 방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서진은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주장이나 소란을 피웠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일찍 자리를 떠났고, 실려 나간 적은 없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방송에서 언급되자, 이서진은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사실과 다른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나래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면서 나래바를 둘러싼 과거 이야기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일부 걸그룹 소속사가 출입을 우려했다는 주장과 배우 조인성이 초대를 에둘러 거절했다는 일화까지 거론되며, 연예계 내부에서 나래바의 분위기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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