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래바' 다녀온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발언 재조명...조인성도 "No"
2,287 4
2025.12.19 09:40
2,287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9443?sid=001

 

https://tv.naver.com/v/90622856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던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과거 예능에서 언급된 나래바 에피소드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나래바와 관련한 소문에 대해 선을 그은 적 있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만취해 실려 나갔다는 취지의 농담을 던졌지만, 이서진은 "이야기가 과장됐다"며 한 차례 초대를 받아 방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서진은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주장이나 소란을 피웠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일찍 자리를 떠났고, 실려 나간 적은 없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방송에서 언급되자, 이서진은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사실과 다른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나래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면서 나래바를 둘러싼 과거 이야기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일부 걸그룹 소속사가 출입을 우려했다는 주장과 배우 조인성이 초대를 에둘러 거절했다는 일화까지 거론되며, 연예계 내부에서 나래바의 분위기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42 12.18 16,7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6,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7,7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1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06 기사/뉴스 [로톡]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허락하면 정말 법적으로도 'OK'일까 30 12.19 1,810
398805 기사/뉴스 “출퇴근 3시간 걸려 잠 부족해” 경기 직장인 눈물 22 12.19 2,484
398804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 KT 이어 '세종' 선임…봐주기 논란 확산 12.19 429
398803 기사/뉴스 춥다고 켠 난방, 숙면엔 독이었다 27 12.19 2,885
398802 기사/뉴스 종이만 쓰랬다가 유예했다가 이번엔 다 금지… 빨대는 울고싶다 26 12.19 2,204
398801 기사/뉴스 손숙 “70세에 해보고 싶은 작품 있다 했는데”···동료 배우들 윤석화 추모 3 12.19 1,109
398800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13 12.19 1,232
398799 기사/뉴스 옥주현 "핑클 시절 가라오케에 가습기…폭탄주 10잔" 4 12.19 1,510
398798 기사/뉴스 황재균, 30년 야구 인생 마침표…"말로 표현 힘들어, 눈물 마르지 않아" 5 12.19 1,103
398797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후 3년 6개월간 시체 은닉…30대 남성 징역 27년 5 12.19 1,138
398796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데뷔 4주년 맞아 핑클 '화이트' 리메이크 스페셜 클립 공개 12.19 280
398795 기사/뉴스 투썸플레이스 품은 칼라일, KFC코리아 인수한다 15 12.19 1,288
398794 기사/뉴스 “김치 효과 이 정도였어?”…면역력 높일 뿐 아니라 ‘정교하게’ 조절 12 12.19 1,758
398793 기사/뉴스 대구의 한 치매 노인이 성당에 전 재산인 3억 원을 기부했다가, 뒤늦게 이를 되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6 12.19 4,821
398792 기사/뉴스 “개항 때부터 해 왔던 것을 이제 와서 법적책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사장이 현장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천공항 노조 “이학재, 기본적 이해조차 없어···사퇴하라” (feat. 연봉 3억.........) 4 12.19 928
398791 기사/뉴스 한편, 공판 시작 전 방청석에 있던 윤씨 지지자가 느닷없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려다 법원 경위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9 12.19 617
398790 기사/뉴스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30 12.19 1,043
398789 기사/뉴스 [단독]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사실상 확정...미국 출국 확인 11 12.19 1,689
398788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 위기?” 정희원 스토킹 논란으로 ‘저속노화 트렌드’에 비상등 6 12.19 958
398787 기사/뉴스 李 “北 매체 왜 막냐”지만…네이버 신작 웹툰 ‘김정은 父女’ 미화 논란에 맘카페선 “아이들 너무 걱정” 18 12.19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