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나래·키·햇님 전멸?”… ‘놀토’, 사상 초유의 ‘연쇄 이탈’ 현실화
6,217 19
2025.12.19 01:14
6,217 19

‘나 혼자 산다’를 쑥대밭으로 만든 ‘주사이모’의 그림자가 이번엔 tvN 간판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까지 덮쳤다.



박나래와 샤이니 키가 불법 시술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놀토’의 또 다른 멤버인 유명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까지 연루설에 휘말리며 프로그램 존폐 위기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18일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입짧은햇님의 불법 의료 행위 가담 의혹과 관련해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hAheep



이번 사태가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입짧은햇님이 단순한 시술 수혜자를 넘어, 핵심 인물들 간의 ‘전달책’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날 한 매체가 공개한 박나래 전 매니저와 ‘주사이모’ 이모 씨의 대화록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이 씨로부터 불법 약물을 건네받아 이를 박나래에게 전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보도에는 입짧은햇님이 이 씨로부터 약물을 전달받은 것은 물론, 일산 소재의 의료기기를 이용해 불법적인 치료를 받았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포함됐다.



이는 앞서 자택에서 이 씨에게 시술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하차 수순을 밟은 박나래, 키와 판박이인 행태다. 세 사람은 ‘놀토’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적으로도 끈끈한 친분을 과시해 온 ‘패밀리’였기에, 이들이 조직적으로 불법 의료 행위를 공유해 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https://v.daum.net/v/202512181906018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3 12.15 41,0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3017 이슈 멍빨 당하고나서 흑화한 아기 강아지 10:02 34
1633016 이슈 <흑백요리사2> 2라운드 1:1 흑백대전에 진출한 백수저 셰프 19인 & 흑수저 셰프 19인을 공개합니다. 10:01 231
1633015 이슈 스크롤의 축복이 끝이 없는 웨이브 2026 라인업, 웨이브가 웨이브 했다 10:01 106
1633014 이슈 근데 나이 들어서 입덕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재능 아닌가 싶다 뭔갈 좋아하기가 예전만큼 쉽지가 않아 4 10:00 224
1633013 이슈 영지 필모에 들어가도 될 것 같은 영상 2 09:58 322
1633012 이슈 아침 먹으러 나온 토끼🐰 09:57 126
1633011 이슈 신현준 인스타 딸 민서 근황 14 09:56 1,655
1633010 이슈 저속노화 교수 입장문 13 09:54 1,678
1633009 이슈 누우면 3등신 되는 강아디 09:50 456
1633008 이슈 티비 보고 있는데 옆에서 어떤 기운이 느껴져서 보니 얇디 얇은 경량패딩 조끼에 꾹꾹이하는 구름이 였음. 좀 덜 푹신한 곳이다 싶으면 자기 꼬리를 얹어서 함;; 1 09:48 965
1633007 이슈 그대로 자란 소녀칡 3 09:46 618
1633006 이슈 김부장이후 각종 언론사 화보 찍고있는 하서윤 7 09:45 1,240
1633005 이슈 간장이: 이리와..많이 힘들었지? 3 09:41 859
1633004 이슈 키 화법 48 09:39 3,008
1633003 이슈 김연경 <코스모폴리탄> 1월호 커버 15 09:36 1,207
1633002 이슈 스쿠터 운전자의 발을 차로 치고 도주한 데본 아오키 남편 3 09:35 1,387
1633001 이슈 호날두 둘째딸 알리나 근황 13 09:31 2,772
1633000 이슈 우리회사 괴담...입사 직후 명함 만들 때, 여자직원은 명함에 휴대폰 번호를 안 넣는다고 했다.. 9 09:27 2,876
1632999 이슈 나래바로 책도 냈던 박나래 6 09:25 965
1632998 이슈 프랑스에서 최고의 도시 예술작품으로 선정되었던 한 골목 계단 11 09:14 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