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불법 의료 처방 의혹에 휘말리며 구독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18일 오후 3시 디스패치가 방송인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이른바 ‘주사 이모 게이트’가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에게까지 번졌다고 보도한 이후,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지 약 8시간 만에 기존 176만 명이던 구독자 수는 175만 명으로 줄어들며 약 1만 명이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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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직후 입짧은햇님 채널 메인 화면, 구독자 수. 사진 |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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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입짧은햇님 채널 메인 화면, 구독자 수. 사진 | 유튜브 캡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034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