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9,595 39
2025.12.18 23:08
9,595 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4048?sid=001

 

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44·본명 김미경)이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해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18일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리는 무면허자 A씨에게 불법적으로 약을 받고 링거를 맞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박나래 전 매니저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서 '입짧은햇님은 다이어트약을 하루에 3번 먹는다. 심한 날엔 4번도 먹는다. 그래야 살이 안 찐다' '그렇게 먹고 60㎏대 유지한 것도 노력'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매체는 입짧은햇님이 A씨의 전달책 역할도 했다고 봤다. A씨는 약 수령 일자를 묻는 박나래 전 매니저에게 '내일 햇님이 때문에 상암동 가야 한다' '놀라운 토요일 촬영 때 햇님이한테 전해주라고 하겠다' 등 메시지를 보냈다.

이 밖에도 입짧은햇님이 특정 요일에 링거를 맞겠다며 예약했다거나 일산 한 오피스텔에서 지방 분해와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주파 기계로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입짧은햇님은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약과 링거 등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입짧은햇님 유튜브 채널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열심히 운동한 척하더니" "왜 운동해서 뺐다고 거짓말하나" "몇 년을 구독했는데" "처방전 공개하라"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앞서 박나래와 샤이니 키는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17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입짧은햇님은 과연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512 00:05 8,0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9,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386 이슈 요즘 변기 근황.jpg 13:35 45
2936385 기사/뉴스 "전북 수산업, 새만금 사업으로 '19조 손실' 추산" 1 13:34 54
2936384 유머 흑백요리사2 최강록 셰프가 제일 힘들었던 순간 13:34 235
2936383 정보 일본 SHINee(샤이니) KEY/키 향후의 활동에 관한 안내 - 2026년 3월부터 개최를 예정하고 있었던 솔로 투어 중지 1 13:34 311
2936382 이슈 이슬람국가지만 크리스마스 축하합창하는 아랍에미리트 1 13:33 94
2936381 유머 다들 모르는 사실. 반지의 제왕 백색의 사루만도 힘법사였음 13:32 162
2936380 정치 [부산여론조사] 통일교 논란에도, 전재수-박형준 '박빙' 9 13:32 148
2936379 기사/뉴스 日 장기금리 '마의 2%' 돌파… 19년 만에 최고, 재정 불안에 직격탄 13:31 143
2936378 유머 초심 잃지않는걸로 유명한 아이돌..jpg 2 13:30 1,013
2936377 유머 얼굴이 바뀜 1 13:29 303
2936376 유머 박수치는 강아지 실존 2 13:29 270
2936375 이슈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강제수집 검토 6 13:28 696
2936374 유머 아바타 7만원짜리 팝콘통 14 13:28 1,667
2936373 이슈 한장에 5억원에 팔린다는 1996년 포켓몬카드 초판 리자몽.jpg 1 13:28 589
2936372 기사/뉴스 일본은행, 기준금리 0.5%→0.75%로 인상…1995년 이후 최고 1 13:27 259
2936371 유머 고양이 스트릿 시절 vs 집고양이 된 후 차이 🐱 8 13:27 626
2936370 이슈 보배드림 급똥 제보 24 13:26 1,583
2936369 이슈 수상할 정도로 눈사람을 잘 깎는 뮤지컬 배우 39 13:24 2,071
2936368 유머 챗gpt에게 죽고싶다고 해봤다 15 13:24 1,545
2936367 유머 의외로 아직 꽤 많이 존재할 것 같은 인류.. 147 13:23 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