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10,159 39
2025.12.18 23:08
10,159 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4048?sid=001

 

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44·본명 김미경)이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해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18일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리는 무면허자 A씨에게 불법적으로 약을 받고 링거를 맞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박나래 전 매니저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서 '입짧은햇님은 다이어트약을 하루에 3번 먹는다. 심한 날엔 4번도 먹는다. 그래야 살이 안 찐다' '그렇게 먹고 60㎏대 유지한 것도 노력'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매체는 입짧은햇님이 A씨의 전달책 역할도 했다고 봤다. A씨는 약 수령 일자를 묻는 박나래 전 매니저에게 '내일 햇님이 때문에 상암동 가야 한다' '놀라운 토요일 촬영 때 햇님이한테 전해주라고 하겠다' 등 메시지를 보냈다.

이 밖에도 입짧은햇님이 특정 요일에 링거를 맞겠다며 예약했다거나 일산 한 오피스텔에서 지방 분해와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주파 기계로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입짧은햇님은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약과 링거 등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입짧은햇님 유튜브 채널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열심히 운동한 척하더니" "왜 운동해서 뺐다고 거짓말하나" "몇 년을 구독했는데" "처방전 공개하라"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앞서 박나래와 샤이니 키는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17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입짧은햇님은 과연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25 12.19 34,5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7,8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8,5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55 기사/뉴스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 / 미 정치권에 쿠팡이 '순수 미국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미국 기업을 압박한다"는 프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가 최근 한·미 FTA 공동위를 연기한 것도, 한국 국회가 청문회에서 쿠팡 측을 몰아붙인 데 대한 경고성 조치란 주장까지 나옵니다. 68 01:39 1,992
399054 기사/뉴스 조문객 앞에서 울던 남편이 체포됐다... "성관계 거부한다"고 전날 아내 살해 [사건 플러스] 18 01:38 3,503
399053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절반이 재범… ‘처벌 피하기’ 꼼수 판친다 9 00:11 716
399052 기사/뉴스 소니, '스누피·찰리 브라운' IP 지배력 강화 위해 피너츠 지분 확대 12.21 448
399051 기사/뉴스 "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6 12.21 1,393
399050 기사/뉴스 서울 마을버스 환승 탈퇴 철회…88억원 추가 지원 7 12.21 1,674
399049 기사/뉴스 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15 12.21 2,401
399048 기사/뉴스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 이 말 진짜였다…도쿄·후쿠오카·오사카 '싹쓸이' 131 12.21 16,670
399047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에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경찰, 수사 착수 11 12.21 611
399046 기사/뉴스 "걷는 게 더 빠를 듯"…마곡 5m 무빙워크, '세금낭비' 논란 재점화 4 12.21 2,119
399045 기사/뉴스 "내 부모께 잘해 줘도 나는 싫다"…'효부' 아내와 이혼한 남성, 왜? 11 12.21 3,392
399044 기사/뉴스 "최초 5G 했지만 통신시장 장기 침체"…6G서 반전 노린다 15 12.21 989
399043 기사/뉴스 [단독]'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에 사의 표명...'사생활 논란' 후폭풍 13 12.21 2,234
399042 기사/뉴스 “밤마다 집단 강간”…‘신장 위구르 참혹한 실체’ 폭로한 중국인, 충격 근황 30 12.21 6,539
399041 기사/뉴스 “딸이니까” “여자라서”…내가 나인 게 문제라면 뭘 할 수 있죠[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8 12.21 2,134
399040 기사/뉴스 ‘주토피아 2’ 올해 영화 중 첫 6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 제쳐 15 12.21 1,006
399039 기사/뉴스 호텔롯데, 계열사 순이익·순손실 뒤바뀐 공시… 최소 6개월간 오류 지속 13 12.21 1,596
399038 기사/뉴스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일본계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흔적을 지우고 미국 기업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미국 정부에 로비함) 28 12.21 1,487
399037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24번 여행 중 12번 야외 취침 "입 돌아가겠어" 12.21 760
399036 기사/뉴스 美 인기캐릭터 스누피, 이제 日소니 가족…지재권 6770억원에 팔려 36 12.21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