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1057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4048?sid=001

 

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44·본명 김미경)이 박나래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해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18일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리는 무면허자 A씨에게 불법적으로 약을 받고 링거를 맞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박나래 전 매니저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서 '입짧은햇님은 다이어트약을 하루에 3번 먹는다. 심한 날엔 4번도 먹는다. 그래야 살이 안 찐다' '그렇게 먹고 60㎏대 유지한 것도 노력'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매체는 입짧은햇님이 A씨의 전달책 역할도 했다고 봤다. A씨는 약 수령 일자를 묻는 박나래 전 매니저에게 '내일 햇님이 때문에 상암동 가야 한다' '놀라운 토요일 촬영 때 햇님이한테 전해주라고 하겠다' 등 메시지를 보냈다.

이 밖에도 입짧은햇님이 특정 요일에 링거를 맞겠다며 예약했다거나 일산 한 오피스텔에서 지방 분해와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주파 기계로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입짧은햇님은 "A씨가 근무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약과 링거 등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입짧은햇님 유튜브 채널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열심히 운동한 척하더니" "왜 운동해서 뺐다고 거짓말하나" "몇 년을 구독했는데" "처방전 공개하라"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앞서 박나래와 샤이니 키는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17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입짧은햇님은 과연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7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MC몽, 120억 빌려준 유부녀 차가원과 불륜설…원헌드레드 묵묵부답
    • 14:07
    • 조회 0
    • 기사/뉴스
    • 차가원 회장 "나・백현・MC몽,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관계"…템퍼링 의혹 재점화 (첸백시 긴급 기자회견)
    • 13:58
    • 조회 2186
    • 기사/뉴스
    23
    • 전주시, 전주컨벤션센터 현장사무소 설치…2028년 준공 속도
    • 13:46
    • 조회 158
    • 기사/뉴스
    • '신나는 방학'
    • 13:26
    • 조회 1063
    • 기사/뉴스
    13
    • 아이오아이, 신년 재결합 활동 논의 중…"멤버들 의지 커"
    • 13:26
    • 조회 1248
    • 기사/뉴스
    21
    • '라스' 설운도, 서운함 폭발…"6년이나 안 불렀다" 제작진 향한 불만
    • 13:17
    • 조회 560
    • 기사/뉴스
    2
    • 설운도, 로제 '아파트' 인기에 "지금은 오피스텔 시대"(라스)
    • 13:14
    • 조회 463
    • 기사/뉴스
    • [단독] "그렇게 임신 노력했는데"…MC몽·차가원, 120억짜리 '불륜' (클릭 내용 주의)
    • 13:13
    • 조회 53530
    • 기사/뉴스
    699
    • 엔하이픈 선우,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외교부장관상 수상 [공식]
    • 13:13
    • 조회 499
    • 기사/뉴스
    8
    • 하니, ♥양재웅 폐업 소식 후 의미심장…"구원보다 동행, 내려놓음으로써 얻는 단단함" [엑's 이슈]
    • 13:08
    • 조회 2701
    • 기사/뉴스
    6
    • 파주시, 돔구장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13:04
    • 조회 176
    • 기사/뉴스
    1
    • [단독] 윤박♥김수빈 부모 된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 13:03
    • 조회 5486
    • 기사/뉴스
    25
    • 제니가 찾던 ‘아만호텔’, 한국서 만난다…밑작업 본격화
    • 12:57
    • 조회 2479
    • 기사/뉴스
    26
    • 블랙핑크 지수·제인 ‘Eyes Closed’,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빌보드도 주목
    • 12:54
    • 조회 372
    • 기사/뉴스
    5
    • [단독]종량제 봉투서 (동물) 사체 4구…20대 남성 검찰 송치
    • 12:54
    • 조회 2331
    • 기사/뉴스
    20
    • 항공기 비상문 만진 60대 "장난이었다"...경찰 조사
    • 12:52
    • 조회 961
    • 기사/뉴스
    11
    • 심은경 '여행과 나날', 4만 관객 돌파…의미 있는 겨울 흥행
    • 12:49
    • 조회 498
    • 기사/뉴스
    6
    • D-day '오세이사' 2019년 이후 로맨스·멜로 최고 예매량 기록
    • 12:44
    • 조회 469
    • 기사/뉴스
    8
    • [속보] 부모 폭행하다 형에게 맞자 가족 살해…30대 무기징역
    • 12:43
    • 조회 2239
    • 기사/뉴스
    37
    • “치아까지 다 깨졌다”던 황하나…결국 캄보디아서 다시 체포
    • 12:43
    • 조회 3321
    • 기사/뉴스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