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732 1
2025.12.18 21:53
1,732 1
정희원 측이 전 위촉연구원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A씨는 자신이 오히려 권력 관계 속에서 성적·인격적 침해를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이와 함께 A씨 측은 또 다른 쟁점을 꺼내 들었다. 정희원을 ‘저속노화 교수’로 만든 SNS 밈과 콘텐츠 운영의 상당 부분이 A씨의 기획과 손을 거쳤다는 주장이다.


A씨 측은 “정희원 명의의 트위터(X) 계정에서 밈 기획과 문안 작성, 게시물 업로드를 A씨가 직접 담당했다”며 “대중에게 각인된 ‘저속노화 밈 교수’ 이미지는 피해자의 기획·운영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계정은 의학 정보를 밈과 이미지로 풀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는 방송 출연과 강연, 저서 출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A씨 측은 현재 약 7만여 명이 활동 중인 저속노화 커뮤니티 역시 자신이 개설·관리해 왔다고 주장했다. 단순한 보조 업무가 아니라, 정희원의 대중적 이미지를 형성한 핵심 실무를 담당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일 경우, ‘교수가 직접 SNS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는 기존 서사 역시 재검토가 불가피해진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씨 측은 정희원 명의로 발표된 일부 칼럼과 저서 <저속노화 마인드셋>의 원고 역시 상당 부분 자신이 집필했다고 주장했다. 표절 분석 프로그램 결과, 저서와 A씨 원고 간 유사도가 50~60%에 달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저속노화’라는 브랜드가 공동 창작의 결과인지, 혹은 일방적으로 귀속된 성과인지를 둘러싼 논쟁도 커지고 있다.


QOmiqa

이에 대해 정희원 측은 “이번 사안의 본질은 저작권 문제가 아니라 사생활을 빌미로 한 공갈과 스토킹”이라며 A씨 측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다만 논란의 초점은 점차 법적 공방을 넘어, SNS 시대에 형성된 ‘스타 교수’의 이미지가 어디까지 개인의 성과인가라는 질문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376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10 01.01 69,5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0,3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1,8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3,0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1,7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0,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7,5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185 이슈 다른 사람이 발톱 깎아 주고 있는데 주인이 깎아준다니까 귀까지 털며 겁나 싫어하는 고양이 09:57 84
2952184 기사/뉴스 정재성, 지성 향한 비극적 부성애 '눈물샘 자극' (판사 이한영) 09:56 106
2952183 유머 나폴리 맛피자의 권성준 셰프 2 09:54 595
2952182 유머 원덬의 심장에 반응하는 애니멀봐 나는새끼다 시리즈 09:53 234
2952181 이슈 문피아에서 상도 탄 웹소설이 AI 조작이라는게 밝혀짐 16 09:50 1,545
2952180 기사/뉴스 소녀시대 찐팬 지예은, '성덕' 됐다…수영과 만남에 헌정 무대까지 09:49 321
2952179 유머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 2 09:44 391
2952178 정치 북한이 돈 떨어졌나 9 09:43 1,160
2952177 이슈 파리에서 불타는 미국국기 6 09:36 2,267
2952176 기사/뉴스 [속보] 이태원 참사를 “연출·조작” 조롱…‘2차가해’ 700번 반복한 70대 구속 20 09:36 2,175
2952175 유머 잠잘 때 구운 찹쌀떡 같은 개구리 9 09:35 1,535
2952174 정치 3년간의 행각 3 09:29 685
2952173 유머 눈밭을 달려가는 말들(경주마×) 1 09:27 265
2952172 이슈 임짱, 안성재 유튜브 출연 반응 33 09:26 5,000
2952171 유머 남한산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 13 09:22 2,277
2952170 유머 나는 3kg말티즈 내 성격 시험하지마 5 09:21 3,199
2952169 정치 진짜 심각한 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구나 13 09:21 2,350
2952168 이슈 일본 전장의 기자, 히로시가 베네수엘라건을 비판하는 이유 17 09:18 2,146
2952167 유머 남보라가 결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이유 1 09:16 4,753
2952166 유머 일본 세리아에서 파는 엉덩이 입욕제 (비위 상할 수 있음) 12 09:13 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