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천루' 도시 부산..초고층 아파트 더 들어선다
740 5
2025.12.18 20:55
740 5

https://youtu.be/-uJah-wmP9o?si=l3NQZ9vyEoO90qlf




전국에서 초고층 건물이 가장 많은 지역이
바로 부산인데요.


이것도 모자라 앞으로 초고층 건물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짓고 있거나
개발 계획이 확정된 부산의 초고층 건물은
22개 동으로, 대다수가 아파트 입니다.

부산은 현재도 준공 완료된 초고층 건물이
45개 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계획대로 추진이 된다면 부산은
그야말로 ′마천루′ 도시가 되는 겁니다.

문제는 초고층 아파트가 주로 해안가나
도심 조망이 뛰어난 곳에 들어서면서
경관을 독점하고, 분양가를 밀어 올리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손쉽게 분양이 가능한 고급 아파트 보다는
기업을 유치하고 신 산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업무 공간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반선호 / 부산시의원]
"아파트만 허가를 내준다는 구조보다는 그 아파트를 짓는 과정 중에 창업 기업이라든지 부산의 기업들이 와서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일부 할애해서 짓는 이런 방향으로.."

현재 부산에 있는 초고층 건물 가운데
주거 공간이 없는 순수 상업용 업무 시설은
부산국제금융센터 단 한 동뿐입니다.



부산 MBC뉴스 박준오 기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81200&mt=A&subt=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93 12.18 7,6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2,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9,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4,5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57 기사/뉴스 "불륜 폭로하겠다" 유흥주점서 만난 유부남 돈 뜯은 30대女 9 12.18 1,330
398556 기사/뉴스 정혁, 비트코인으로 인생 역전?…“중고차 → SUV → 10억까지” 13 12.18 2,312
398555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논란에 구독자 줄이탈…여론 ‘싸늘’ 12 12.18 3,681
398554 기사/뉴스 "뚱뚱하지만 못생기진 않아"… 공개 구혼 나선 '재산 2조' 중국 갑부 24 12.18 3,628
398553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린지 1주만에 아내 살해…中국적 60대 징역 27년 3 12.18 554
398552 기사/뉴스 "요즘 주식 안 하면 바보라며"...이유 있는 '투자 광풍' 11 12.18 1,603
398551 기사/뉴스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안중근 의사’ 국보급 유묵, 최초 공개 16 12.18 1,243
398550 기사/뉴스 정부 GPU 1만장 내년 2월부터 배분… ‘K-엔비디아’ 가동 3 12.18 503
398549 기사/뉴스 진천선수촌 사격장서 실탄 외부 반출…진종오 폭로 사실이었다 11 12.18 3,037
398548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35 12.18 5,962
398547 기사/뉴스 미국 2배 전기료에 한국 제조업 ‘떠날 결심’…3년새 전기료 76% 폭등 18 12.18 1,827
398546 기사/뉴스 韓증권계좌 없는 외국인도 코스피 거래…달러 유입 촉진한다 5 12.18 532
398545 기사/뉴스 [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12 12.18 1,932
398544 기사/뉴스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아" 17 12.18 1,682
398543 기사/뉴스 "불륜 들킬까 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도피 끝 소재 확인 4 12.18 1,670
398542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 20대 여성…피해 보상은커녕 사과도 못 받아 2 12.18 1,742
398541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12.18 607
398540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 12.18 1,352
398539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19일 라이브 방송..직접 해명하나 12.18 1,930
398538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5 12.18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