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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청평호에서 2020년부터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지금까지만 최소 80억 원의 국민 세금이 투입됐습니다.
배를 직접 타보니, 선착장을 출발하고 나서 10분 넘게 통일교 총재의 사진을 봐야하는 등 이상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북한강 천년뱃길은 ‘경기도 가평의 성지화’를 목표로 통일교가 추진한 사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교의 성지화에 가평군이 세금까지 써가며 조력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HjxJKAzUb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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