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7,232 35
2025.12.18 20:31
7,232 35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해당 에피소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박나래의 발언에 선을 그은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에 "나래바에서 술에 취해 실려 나간 이서진 씨, 나래바 이전했는데 또 와주실 거죠?"라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서진 씨가 먼저 가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이서진의 설명은 달랐다. 그는 "자꾸 이야기가 부풀려진 것"이라며 "세정이랑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래를 알게 됐고 그때 고맙다며 (나래바에) 초대해 줘서 한 번 방문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이야기나 만취 상태로 실려 나갔다는 말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앞서 박나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소란을 벌였다는 취지의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취한 건 사실이지만 일찍 자리를 떠났다"며 "실려 나갔다거나 소리를 질렀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서진은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언급되자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고도 전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624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09 12.18 10,4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156 이슈 그대로 자란 소녀칡 09:46 0
2936155 기사/뉴스 역사 왜곡이냐 학문 탄압이냐… '제국의 위안부'가 돌아왔다 09:46 3
2936154 이슈 김부장이후 각종 언론사 화보 찍고있는 하서윤 09:45 104
2936153 기사/뉴스 곽도원, 음주운전 3년만에 늦장 사과 "시기 놓쳤다" 09:45 60
2936152 유머 오징어게임인줄알고 잘못나온거아냐? 09:44 247
2936151 기사/뉴스 '응팔' 이어 '응사'도 한자리에…고아라·정우→민도희, 12년 전 그대로네 [★해시태그] 09:42 439
2936150 기사/뉴스 “쌍문동은 하나잖아요”…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1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여행 1 09:42 189
2936149 이슈 간장이: 이리와..많이 힘들었지? 2 09:41 388
2936148 정치 이철우 경북지사 "국힘이 지방선거 이겨, 무슨 사과를 하나" 4 09:41 214
2936147 기사/뉴스 [단독] 곽도원, 왜 3년만에 사과하고 복귀 선언했나 "SNS 안해 통로 없어" 09:41 315
2936146 기사/뉴스 민희진VS쏘스뮤직, 오늘(19일) 다시 법정으로…손배소 5차 변론 1 09:40 112
2936145 기사/뉴스 '나래바' 다녀온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발언 재조명...조인성도 "No" 3 09:40 456
2936144 이슈 키 화법 21 09:39 1,143
2936143 기사/뉴스 “MC몽, 차가원 회장에 120억 반환 해라”…지급명령 확정 4 09:38 798
2936142 기사/뉴스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2026년 7월 15일 개봉!!!" 2 09:38 231
2936141 이슈 김연경 <코스모폴리탄> 1월호 커버 12 09:36 705
2936140 기사/뉴스 [속보]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논란에 모든 활동 중단 선언 6 09:36 688
2936139 기사/뉴스 내년 1월부터 부산 도시철도 내 전동킥보드 금지, 실효성은? 2 09:36 180
2936138 이슈 스쿠터 운전자의 발을 차로 치고 도주한 데본 아오키 남편 3 09:35 878
2936137 유머 좌회전 신호를 수신호로 알려주는 앞 차 16 09:33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