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7,769 35
2025.12.18 20:31
7,769 35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해당 에피소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박나래의 발언에 선을 그은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에 "나래바에서 술에 취해 실려 나간 이서진 씨, 나래바 이전했는데 또 와주실 거죠?"라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서진 씨가 먼저 가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이서진의 설명은 달랐다. 그는 "자꾸 이야기가 부풀려진 것"이라며 "세정이랑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래를 알게 됐고 그때 고맙다며 (나래바에) 초대해 줘서 한 번 방문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이야기나 만취 상태로 실려 나갔다는 말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앞서 박나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소란을 벌였다는 취지의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취한 건 사실이지만 일찍 자리를 떠났다"며 "실려 나갔다거나 소리를 질렀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서진은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언급되자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고도 전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624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3 12.18 67,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361 이슈 종전기념 80주년을 상징으로 방영된다는 2025년 홍백가합전 1 16:32 71
2942360 이슈 일간 100위권에 들어온 엑소 ‘으르렁‘ 9 16:30 178
2942359 이슈 냉장고에 넣은 음식이 금방 상했던 이유 9 16:30 1,054
2942358 기사/뉴스 여친 집 문 두드린 취객 폭행해 생명 위협한 20대 형량 감경 3 16:30 121
2942357 기사/뉴스 ‘2025 SBS 연예대상’, 유재석→전현무 대상 후보 7인 공개 16:29 72
2942356 정치 국힘 "위헌 확실한 날치기 입법…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해야" 3 16:29 72
2942355 이슈 현재 심각한 상황이라는 영화 대홍수 현실버전.jpg 6 16:28 1,430
2942354 유머 연말분위기 좀 내보려고 긴급 홀리데이 의상 꺼낸 트위터 네임드.twt 10 16:28 1,204
2942353 유머 지하철에서 추워서 입 돌아간 거 봄 1 16:27 609
2942352 이슈 진짜 결혼한 하루 X 타카스기 마히로 3 16:26 645
2942351 기사/뉴스 이이경 3년 내내 자리 지켰는데…'용감한 형사들' 측 "하차 확정 NO, 변동 생길 수도" [공식] 10 16:26 763
2942350 기사/뉴스 NOL, K-콘텐츠·숙박·교통 연계 상품 흥행…전략 상품군으로 키운다 2 16:25 104
2942349 정보 크리스마스 집콕덬들을 위한 웹툰 추천 2 16:25 466
2942348 이슈 알약이 몸안에서 녹는 과정 feat. 알약 잘라서 먹으면 안되는 이유 10 16:24 1,165
2942347 이슈 어제자 성심당 딸기시루 오픈런 줄 6 16:24 1,039
2942346 정보 가성비 두쫀쿠 레시피 1 16:24 517
2942345 정치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에 "많이 좋아해"…황금열쇠 선물 12 16:24 365
2942344 기사/뉴스 셰프야 모델이야..손종원, 부드러운 카리스마 "누군가를 행복하게" 3 16:24 365
2942343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5 16:23 127
2942342 정치 진보당 김재연 트위터 업 / 대한항공 국회의원 의전 관련 경험담 3 16:23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