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7,524 35
2025.12.18 20:31
7,524 35

배우 이서진이 코미디언 박나래가 언급해 온 이른바 '나래바 VVIP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를 둘러싼 술자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해당 에피소드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박나래의 발언에 선을 그은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에 "나래바에서 술에 취해 실려 나간 이서진 씨, 나래바 이전했는데 또 와주실 거죠?"라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서진 씨가 먼저 가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이서진의 설명은 달랐다. 그는 "자꾸 이야기가 부풀려진 것"이라며 "세정이랑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래를 알게 됐고 그때 고맙다며 (나래바에) 초대해 줘서 한 번 방문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나래바의 VVIP였다는 이야기나 만취 상태로 실려 나갔다는 말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앞서 박나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이서진이 나래바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소란을 벌였다는 취지의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취한 건 사실이지만 일찍 자리를 떠났다"며 "실려 나갔다거나 소리를 질렀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 제 발로 걸어 나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오래 있을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서진은 해당 일화가 반복적으로 언급되자 박나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고도 전했다. 그는 "'너 자꾸 이러다 고소당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방송에서 부풀려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서 고소한다더라'라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6242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15 12.19 17,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8,6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7598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주사이모 나비 알약에 이미 내성 생겨..2봉지씩 복용” 14:37 0
2937597 이슈 러블리즈 (2014데뷔 / 92 ~ 98년생) 힛지스 (2025데뷔 / 06 ~ 10년생) 14:36 50
2937596 유머 웅니가 숨숨집에 들어올까봐 난리후르스인 동탱 지켜보다가 굴러서 들어가는 루이바오🐼💜🩷 2 14:35 267
2937595 기사/뉴스 '비상계엄 시국선언' 용인외대부고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4 14:33 710
2937594 이슈 비즈니스석이 면적의 절반 이상인 새로 나온 비행기 7 14:31 1,063
2937593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8 14:30 519
2937592 기사/뉴스 [속보] 합수단 ‘파견 해제 검토’에… 반발한 백해룡, ‘임은정과의 메시지’ 폭로했다 2 14:29 389
2937591 이슈 아바타 제이크 똥배 의도한게 맞았다고 14:29 1,030
2937590 이슈 아들 낳으면 좋은점 중 하나는 시어머니 맘이 이해되는 거야 35 14:28 1,977
2937589 이슈 현재 중년 오타쿠들 ㄴㅇㄱ된 소식.jpg 3 14:28 1,093
2937588 이슈 올해 호텔별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 22 14:26 1,561
2937587 정보 제2의 전성기라 해도 충분할법한 카일리 미노그 요즘 상황 5 14:24 722
2937586 이슈 추울 때 집 빨리 가는 방법 CU에서 고구마 샀다고 알려주기 (100프로) 22 14:24 1,975
2937585 이슈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진짜 조카라는 이창섭 .jpg 1 14:23 1,168
2937584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9 14:23 577
2937583 이슈 양키 가로 14:23 96
2937582 유머 너네 수치스러웠던 기억 있어? 8 14:22 769
2937581 유머 SM 후배 시선에서 보던 빅뱅 ㅋㅋㅋㅋㅋ 너무 신선하고 잼있다 ㅋㅋㅋㅋㅋㅋ 11 14:22 1,469
2937580 기사/뉴스 ‘역대급 여경’, 경찰 비난 유튜브 영상에…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 13 14:20 1,155
2937579 이슈 강아지도 주인이 임신한거 알아? 10 14:20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