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PPDEXIIPXpE

https://v.daum.net/v/2024051022223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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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마지막으로 너랑 통화하고 싶은 남자분이 계시다. 이 친구 좀 어리고"라고 하자 박나래는 "아이돌.."이라며 기대감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전현무는 "약간 아이돌 재질이긴 해"라며 거들었다.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라는 곽튜브의 인사에 박나래는 "아"라며 탄식을 내뱉었다.
이어 곽튜브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나래바로 불러달라"고 하자 박나래는 "술을 안 드시지 않나"라며 철벽을 쳤다.
곽튜브가 "저 잘 먹는 데요"라고 답하자 박나래는 "안드시는 것 같던데. 술이라는게 백해무익하니까. 제가 다 마셔버리려고 한다"라며 거듭 정리했다.
웃음을 터뜨린 곽튜브는 "감사합니다. 얼씬도 안 하겠습니다"라며 정리했다.
전화를 돌려받은 전현무는 "AI니?"라고 묻자 박나래는 "현무 오빠 진심이라고 전해줘"라고 황급히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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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방송 나와서 이야기 했던 나래바 원칙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512151737172310
"VVIP 손님은 싱글 남성, 첫 손님이라고. 박나래는 "인종, 나이 모두 상관없지만 싱글이고 남성이면 우대를 받는다. 우선 기력이 쇠약한 남정네에게는 야관문주가 서비스로 나가고, 뉴페이스 손님에게는 불쇼로 시선을 뺏고,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서진 씨가 대표적은 VVIP였는데 상을 세 번이나 갈았다. 처음에는 효과가 없다고 하더니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렀다. 한 병을 다 마시고 쓰러져서 갔다"고 설명했다.
손님들이 '나래바'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도 존재했다. 박나래는 "우선 '선 음주, 후 안주' 규칙이 있다. 안주가 나오기 전에 술을 마셔서 안주가 들어갈 뱃길을 연다. 또 술자리에는 두 가지 목표가 있는데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거다. 세 번째는 머릿 수를 맞춘다고 하는데 일명 '조각'을 맞춘다. 성비나 사이가 안 좋은 사람들을 고려해서 멤버를 짠다. 마지막은 사진도, 영상도 절대 찍으면 안 된다. 통신을 끊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