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해지권 왜 요구했냐" 묻자…
2,320 26
2025.12.18 19:20
2,320 26
https://naver.me/5v3haIRj


하이브 측은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가 뉴진스 한 팀밖에 없어서, 전속계약을 해지하면 소속 아티스트가 하나도 없게 된다"며 "이 경우 사실상 유지할 사업이 없게 되어 영업이 전부 양도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에게 해지권이 넘어가, 뉴진스 계약을 해지하면 어도어가 빈 껍데기가 되는 결과를 낳는다는 취지다.

이어 하이브 측은 이러한 중대 사안은 상법상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사안이지만, 민 전 대표는 단독으로 이러한 권한을 행사할 것을 요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민 전 대표는 "(전속계약 해지권은) 내가 요구한 게 아니라 세종에서 대리해서 스스로 했다"고 답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법률대리인이 스스로 한 것이 맞냐"고 재차 질문했다. 민 전 대표는 "그렇다"며 "(전속계약 해지권에 대해) 동의하는 것도 아니지만 (의사에) 반하는 것도 아니다. 나한테 일일이 물으면서 딜을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4 12.15 37,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46 기사/뉴스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아" 8 22:31 698
398545 기사/뉴스 "불륜 들킬까 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도피 끝 소재 확인 2 22:06 1,171
398544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 20대 여성…피해 보상은커녕 사과도 못 받아 1 22:04 1,188
398543 기사/뉴스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했더니 10만원"…밖에서 밥 먹기가 무서워졌다 21:59 646
398542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21:56 486
398541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 21:53 1,064
39854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19일 라이브 방송..직접 해명하나 21:51 1,572
398539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5 21:50 590
398538 기사/뉴스 "윤 어게인" 팻말 들고 행진‥10대 게임으로 번진 '정치 선동' 8 21:47 677
398537 기사/뉴스 천대엽 "與내란재판부 수정안 여전히 위헌…대법 예규가 대안" 12 21:46 379
398536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SPC 특별세무조사 착수…회계자료 예치 10 21:44 797
398535 기사/뉴스 “게임女에 ‘우리 여보’…독박육아 아내 두고 남편이 한 짓, 외도 아닌가요?” 7 21:42 1,009
398534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6 21:41 440
39853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낡아빠진 국적 사용법 3 21:34 678
398532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19 21:31 1,920
398531 기사/뉴스 “성별 간 대화 늘리자” 성평등부 ‘청년공존·공감 네트워크’ 만든다 1 21:29 599
398530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217 21:25 15,298
398529 기사/뉴스 "너 고소당한다"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도대체 나래바에서 무슨 일이" 180 21:13 43,139
398528 기사/뉴스 '마천루' 도시 부산..초고층 아파트 더 들어선다 5 20:55 643
398527 기사/뉴스 가평군에서 국민세금을 투입한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이 알고보니 통일교에서 추진한 경기도 가평 성지화의 사업인걸로 밝혀짐. 배를 타면 10분 넘게 통일교 총재의 사진을 봐야하는 사업에 국민세금 80억이 이미 들어갔음 48 20:5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