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이름을 건 첫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으로 방송콘텐츠 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측은 ‘2025년 방송콘텐츠 대상’에서 비드라마 시리즈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2025년 방송콘텐츠 대상’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주최한 시상식으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우수 프로그램과 참여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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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인감독 김연경’의 메인 연출을 맡은 권락희 PD는 본 프로그램으로 ‘제308회 이달의 PD상(TV예능부문)’을 수상했으며, 임경식 프로듀서 또한 ‘2025년 방송콘텐츠 대상’에서 방송·미디어 산업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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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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