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며"…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176만 팬들 '대혼란' 댓글 폭주
4,767 16
2025.12.18 18:44
4,767 16
18일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로부터 불법적으로 약을 제공받고 링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입짧은햇님이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박나래에게 다이어트 약을 하루 두 차례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입짧은햇님은 세 차례 복용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박나래의 매니저에게 “햇님의 다이어트 비결은 내 약”이라며 “해당 약으로 30kg을 감량했다”고 여러 차례 약의 효능을 강조한 정황이 메시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입짧은햇님이 박나래에게 A씨의 약을 전달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에 대해 입짧은햇님은 해당 매체에 “붓기약을 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한 상태다.

또한 불법 의료행위와 관련해 박나래가 오피스텔에서 불법적으로 OO쉐이프를 이용했고, 입짧은햇님 역시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입짧은햇님이 박나래보다 더 높은 강도로 시술을 받는다”는 A씨의 발언을 들었다는 증언도 전해졌다.


이같은 보도가 나온 뒤, 2015년 먹방 데뷔때부터 입짧은햇님을 지켜봐온 팬들은 "수년째 구독하면서 챙겨봤는데 속상하다", "다이어트 약을 먹는 먹방 유튜버라니" ,"공식입장 내세요" ,"불법적으로 처방된거고 전달책까지 했다면 문제가 되는 것", "본인은 안들킬거라고 생각했나 어제도 영상 올림", "결국 약이었군. 열심히 운동한 척 하더니", "운동으로 뺀 척 하더니" ,"마지막 방송인가" ,"아무일도 없는 척 영상을 계속 올린게 소름", "약먹고 뺄 수 있는데 왜 운동해서 뺐다고 거짓말치냐" 등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naver.me/xenxNmaR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4 12.15 37,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0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9,1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40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21:50 38
398539 기사/뉴스 "윤 어게인" 팻말 들고 행진‥10대 게임으로 번진 '정치 선동' 4 21:47 162
398538 기사/뉴스 천대엽 "與내란재판부 수정안 여전히 위헌…대법 예규가 대안" 4 21:46 84
398537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SPC 특별세무조사 착수…회계자료 예치 4 21:44 277
398536 기사/뉴스 “게임女에 ‘우리 여보’…독박육아 아내 두고 남편이 한 짓, 외도 아닌가요?” 5 21:42 404
398535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1 21:41 168
398534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낡아빠진 국적 사용법 2 21:34 458
398533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15 21:31 1,207
398532 기사/뉴스 “성별 간 대화 늘리자” 성평등부 ‘청년공존·공감 네트워크’ 만든다 1 21:29 450
398531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91 21:25 4,256
398530 기사/뉴스 "너 고소당한다"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도대체 나래바에서 무슨 일이" 84 21:13 16,494
398529 기사/뉴스 '마천루' 도시 부산..초고층 아파트 더 들어선다 4 20:55 487
398528 기사/뉴스 가평군에서 국민세금을 투입한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이 알고보니 통일교에서 추진한 경기도 가평 성지화의 사업인걸로 밝혀짐. 배를 타면 10분 넘게 통일교 총재의 사진을 봐야하는 사업에 국민세금 80억이 이미 들어갔음 46 20:50 1,553
398527 기사/뉴스 '사오정·영어 듣기평가' 현장 된 쿠팡 청문회‥더 센 청문회 재추진 20:43 240
398526 기사/뉴스 [단독] '도이치' 수사팀이 증거 인멸?‥PC '디가우징' 10 20:43 485
398525 기사/뉴스 "쿠팡 유출 피해자죠?" 피싱 들끓는다‥1,100만 원 뜯긴 피해자도 1 20:37 552
398524 기사/뉴스 [단독] 쿠팡 난데없는 체력검증?‥6년간 말 없다 "권고사직" 3 20:35 743
398523 기사/뉴스 윤석열 "북 치는 계엄‥길어야 하루" 불리한 질문엔 "증언 거부" 4 20:31 254
398522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35 20:31 6,250
398521 기사/뉴스 [ST포토] 법원 나서는 민희진 15 20:29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