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막뉴스] "망설일 틈이 없었다"...거침없이 몸 날린 여성의 정체 / YTN
970 3
2025.12.18 17:52
970 3

https://youtu.be/1UdVOl8KLNA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든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는데요.


여성의 정체도 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파냐 광장 역.


옆을 지나던 남성이 비틀거리며 걷자 지켜보던 여성은 즉시 승강장 SOS 버튼을 눌러 보안 요원을 호출합니다.


하지만 요원이 오기 전 위태롭게 걷던 남성이 결국 그대로 선로 위로 떨어집니다.


여성은 망설임 없이 선로로 뛰어듭니다.


쓰러진 남성을 들어 올리고 주변 승객들과 함께 선로 밖으로 꺼냅니다.


신속한 구조가 끝나고 남성은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용감한 여성의 정체, 당시 비번이던 경찰관 펠리사 포사스 씨였습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망설일 틈이 없었다, 누구라도 했을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이걸 본 국내 누리꾼들은 “용기 있는 행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 “퇴근 뒤에도 직업정신 투철하다”, “스크린 도어의 중요성” 등 응원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이 선 권준희



정말 저렇게 뛰어들 용기가 있다는것이 대단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603 12.15 35,5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5,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13 기사/뉴스 짱구 엄마 목소리 Ai 따서 쓰려다 걸린 서울 19:50 115
398512 기사/뉴스 민희진 파묘의 근간인 카톡이 하이브손에 들어간계기=민희진이 카톡 전문을 회사에서 바나 대표에게 보냄 8 19:40 1,321
398511 기사/뉴스 국세청,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 17 19:38 902
398510 기사/뉴스 “5000원 당첨인 줄 알았더니 5억”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하며 복권 샀다가 ‘당첨’ 10 19:36 994
398509 기사/뉴스 "쿠팡 본사는 미국법인" 주장해도 과징금 못 피한다 2 19:34 473
398508 기사/뉴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알고 있었고, 세팅에 필요한 스태프들 연락처를 전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6 19:33 618
398507 기사/뉴스 "민희진 측근, 어도어 전적 후 하이브 폴더 무단 접근" 12 19:32 1,007
398506 기사/뉴스 생방송 어쩌나…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에 해명 요구 봇물 [종합] 1 19:28 1,282
398505 기사/뉴스 고환율 주범으로 몰린 서학개미 대상 증권사 마케팅 ‘제동’ 8 19:26 405
398504 기사/뉴스 ‘정희원 스토커’ 지목된 여성 “성적인 폭력 있었다”…진실 공방 번지나 3 19:23 537
398503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해지권 왜 요구했냐" 묻자… 21 19:20 1,459
398502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새로운 놈임) 5 19:20 881
398501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라방 진행 알고 있었다…날 구명하기 위한 것 NO, 팀 위해" 11 19:18 981
398500 기사/뉴스 [단독]군사시설 몰래 찍는 중국인들..."방첩 포상금 최대 2억 준다" 8 19:13 962
398499 기사/뉴스 김연경 일냈다...'신인감독 김연경', 방송콘텐츠대상 최우수상 쾌거 [공식] 23 19:12 1,001
398498 기사/뉴스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했더니…광주서 1시간 만에 13명 적발 9 19:12 745
398497 기사/뉴스 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38 19:01 4,113
398496 기사/뉴스 호주 총기 난사범들, 아버지는 인도 출신…27년 전 호주로 이민 18:57 729
398495 기사/뉴스 [이슈] 키·입짧은햇님까지…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진짜 열리나 6 18:54 1,456
398494 기사/뉴스 '주토피아2', '귀멸의 칼날' 넘고 올 최고 흥행작 등극 65 18:5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