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前남친” 하이브 재판서 왜 연애사 오픈했나
2,171 11
2025.12.18 17:19
2,171 11
https://naver.me/5Xp7MSNm


이날 하이브 법률대리인은 음악 레이블 BANA(바나, 비스츠앤네이티브)를 통해 하이브 경업 금지를 해제할 의도가 있었냐고 질의했다. 민희진은 카카오톡 대화에서 BANA, 카카오 전 CEO를 언급한 바 있다. 뉴진스 멤버들과 소속사 어도어 분쟁 당시에는 뉴진스가 BANA로 이적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도 퍼졌다.

이에 민희진은 "(경업 금지 해제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당시 BANA와 어도어 사이 계약 관계가 있었다"며 BANA 육성 목적으로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소개도 했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 A&R 팀 출신인 김기현 BANA 대표가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도 이날 공판에서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알렸다. 풋옵션 금액 일부를 김기현 씨에게 준다고 약속했다는 설을 인정하며 "(김기현이) 지금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뉴진스 노래를 프로듀싱했고 굉장히 능력 있는 사람이다. 보상을 줘야 하는데 회사(어도어) 자금으로 줄 수 없으니 제 몫에서 떼 줘도 된다는 관점에서 일부를 주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7 12.15 42,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9,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52 기사/뉴스 '주사이모' 난리 속 전현무, 2016년 '차내 링거' 소환…소속사 "확인중" 2 12:45 566
398651 기사/뉴스 국힘,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우리가 먼저 법안 발의…뒤늦게 물타기냐" 2 12:44 85
398650 기사/뉴스 연구원 A씨 측 “스토킹은 성립 불가…오늘 정희원 고소장 접수할 것” 8 12:41 721
398649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다" 2 12:38 358
398648 기사/뉴스 與, '대전·충남통합론' 힘싣기…이르면 오늘 추진단 구성할 듯 15 12:21 231
398647 기사/뉴스 로제 "개별 활동 후 다시 모인 블랙핑크, 전보다 더 건강해져" 10 12:17 1,085
398646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15kg 감량…거의 안 먹어" 13 12:15 2,930
398645 기사/뉴스 한혜진·이시언·기안84, 스님 앞 고백…"행복이 욕심일까요" 1 12:14 1,306
398644 기사/뉴스 핀란드 총리, 미스 핀란드 동양인 비하 논란에 한중일에 사과(종합) 30 12:13 2,224
398643 기사/뉴스 ‘AL 사이영상’ 스쿠벌도 WBC 출전…미국, WBC서 초강력 원투 펀치 형성 12:12 76
398642 기사/뉴스 "동심도 잡는 해병"…민호, 눈썰매장서 두 팔 번쩍 스릴 만끽 (나혼산) 2 12:11 471
398641 기사/뉴스 아빠 육아휴직 10.2% 첫 돌파…‘신생아 돌봄’은 여전히 엄마 몫 24 12:09 1,014
398640 기사/뉴스 [속보] 딥페이크로 교사 성착취물 제작·유포 10대…항소심서 징역 3년 19 12:07 1,067
398639 기사/뉴스 주차장서 전 연인 수십 번 찔러 살해…징역 22년 선고 (+살인 미수임) 20 12:06 1,664
398638 기사/뉴스 "불송치 결정서가 200장?" 재판부도 '멈칫'…민희진 발언에 법정 술렁 4 12:06 789
398637 기사/뉴스 구체화된 공연장 기근 해결책…케이팝, ‘떠돌이 신세’ 청산할까 [D:이슈] 3 11:57 452
39863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이창섭 이모였다…8년 만에 재조명 [TEN이슈] 8 11:47 1,804
398635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김은희 촉 좋아, 하라고 명 내려"…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 도전 8 11:41 2,078
398634 기사/뉴스 HIV 감염 숨기고 피임기구 없이 성관계 맺은 남성 '징역형' 7 11:40 1,469
398633 기사/뉴스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1000만명 돌파 (1976년 8월 개항 후 지방공항 역대 첫 기록) 28 11:37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