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입짧은 햇님, ‘주사이모’ 연루 의혹…tvN “사실 확인 중”[공식]
4,316 33
2025.12.18 16:28
4,316 33
oizPyU


박나래 논란이 연예계에 일파만파 처지고 있는 가운데 입짧은 햇님이 ‘주사이모’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tvN ‘놀라운 토요일’은 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까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이자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 씨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서 입짧은 햇님은 A 씨로부터 불법으로 약을 전달받고 일산 소재 의료기기를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입짧은 햇님이 ‘주사이모’의 약을 박나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다만 보도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붓기약만 받았을 뿐”이라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나래는 A 씨에게 한 오피스텔에서 링거를 맞으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박나래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MBC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자신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했다. 키 역시 A 씨와의 연결고리 정황이 포착,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고개를 숙이며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한 바 있다.

박나래와 키는 불법 의료 시술과 관련한 의혹들을 인정한 반면, 입짧은 햇님은 선을 그은 상태다.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572203?ref=naver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9 12.15 42,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0,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65 기사/뉴스 [속보]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형수 오열 10 14:34 518
398664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불송치 결정서’ 어디서 얻었나…재판장도 의문 4 14:33 183
398663 기사/뉴스 제주 제2컨벤션 10년만에 완성... K-POP 콘서트 개최 1 14:25 356
398662 기사/뉴스 [2보] 법원 "서울시 남산 용도구역 변경 취소"…곤돌라 사업 제동 14 14:12 1,512
398661 기사/뉴스 어미 북극곰이 다른 새끼를 입양... 허드슨만 45년 연구사상 13번째 희귀 사례 19 14:00 1,429
398660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출연…“충격적 진실 직접 언급 예정” 49 13:57 1,637
398659 기사/뉴스 30년 만에 기준금리 '마의 벽' 넘은 일본 … 엔캐리 청산 현실화하나 13:49 559
398658 기사/뉴스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36 13:48 1,276
398657 기사/뉴스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1 13:47 813
398656 기사/뉴스 '무적 해병'은 '주사 이모' 없어도 돼…샤이니 민호, 겨울 산악 행군도 '낭만' 30 13:42 1,962
398655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라디오 생방송 출연 "하이브 자회사 여론조작 폭로" 144 13:41 5,919
398654 기사/뉴스 영국 힙합 스타 센트럴 씨, 내년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9 13:37 553
398653 기사/뉴스 [단독]종로 현대그룹빌딩에 '폭탄테러' 협박…"전직원 귀가조치" 12 13:36 1,388
398652 기사/뉴스 "전북 수산업, 새만금 사업으로 '19조 손실' 추산" 10 13:34 644
398651 기사/뉴스 日 장기금리 '마의 2%' 돌파… 19년 만에 최고, 재정 불안에 직격탄 4 13:31 602
398650 기사/뉴스 일본은행, 기준금리 0.5%→0.75%로 인상…1995년 이후 최고 1 13:27 548
398649 기사/뉴스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을 선동에 넘어갈 존재 취급" 8 13:10 865
398648 기사/뉴스 기생충' '오징어게임'이 길 텄다…"韓 무명배우까지 할리우드 진출 늘어" 4 13:08 1,879
398647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차 안 링거' 논란에…"의료진 판단 따라 진행, 불법시술 NO" (전문) 573 12:56 54,391
398646 기사/뉴스 'KBS 가요대축제' 오늘(19일) 방송, '명곡 소환' 스테이지 총집합 12:50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