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 사건 경찰 재이첩
1,719 4
2025.12.18 16:27
1,719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8384?sid=001

 

검찰, 보완수사 요구


 

UN 출신 최정원. 사진ㅣ스타투데이DB

UN 출신 최정원. 사진ㅣ스타투데이DB검찰이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44)의 스토킹 혐의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경찰에 재이첩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정가진)는 지난달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특수협박 등을 받는 최정원의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했다.

앞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12일 최정원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최정원은 지난 8월 이별을 통보한 연인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날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정원을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긴급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UN 출신 최정원. 사진ㅣ스타투데이DB

UN 출신 최정원. 사진ㅣ스타투데이DB해당 사건 관련 최정원은 “여자친구와의 개인적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돼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여자친구의 폭로’라는 표현 역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 관계와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정원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원은 지난 2000년 UN으로 데뷔해 ‘선물’, ‘파도’ 여러 히트곡들로 사랑을 받았다. 2005년 팀 해체 이후 KBS2 ‘선녀가 필요해’,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6 12.15 41,6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15 기사/뉴스 연하남 박서준에 '25억 자가' 플러팅했는데… 강말금, 밉상 아닌 곱상 10:51 383
398614 기사/뉴스 [KBO] 미필 땐 등 떠밀더니, 예비역 되니 180도…NC 반대로 구창모 WBC 캠프 합류 불발됐다 16 10:47 334
398613 기사/뉴스 (죽은 펭귄 사진 있음) 굶어 죽는 황제펭귄 새끼들…"거대 빙산에 막혀 굶주린 70% 사라져" 5 10:45 481
398612 기사/뉴스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 1 10:44 1,317
398611 기사/뉴스 내년 대검찰청 신축 예산 19 10:37 1,399
398610 기사/뉴스 美 전설적인 레이싱 챔피언, 비행기 추락사고로 일가족 모두 사망 3 10:35 1,503
398609 기사/뉴스 오마이걸 승희,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진심 다해 응원할 것" 6 10:33 518
398608 기사/뉴스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17 10:27 566
398607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피의 게임' 새 시즌…웨이브, 2026년 라인업 공개 17 10:24 1,242
398606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5 10:22 740
398605 기사/뉴스 [속보] ‘신의 아그네스’ ‘명성황후’ 배우 윤석화 별세 53 10:11 6,531
398604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사실상 강제수집 38 10:10 2,189
398603 기사/뉴스 엔하이픈 선우, 소아 환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5000만원 기부 6 10:08 370
398602 기사/뉴스 20년 만에 밝혀진 신정동 연쇄살인범…'그알', 사건의 전말 추적 9 10:06 1,818
398601 기사/뉴스 공수처, 검사 25명 정원 전원 충원…출범 후 최초 15 10:02 948
398600 기사/뉴스 사상 초유의 '배우 사망 오보' 한국연극배우협회, 사과문에서도 윤석화 '유족' 표현…"거센 비난" 10 09:57 2,280
398599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나락? 우린 열심히 한 죄밖에”...정희원 논란에 식품기업 ‘전전긍긍’ 11 09:57 1,172
398598 기사/뉴스 반려견 학대 의심에 지인 흉기 공격…중국인 20대 긴급체포 1 09:56 333
398597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과거 "보안·개인정보 보호 검토 하지 말라" 지시 6 09:54 730
398596 기사/뉴스 god, 올해도 나눴다…보육원 청소년 콘서트 초대 25 09:50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