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250 소속사’ 바나 계약설 왜 돌았나…민희진 “대표=전 남친, 풋옵션 일부 주기로” [엑's 이슈]
44,379 331
2025.12.18 16:12
44,379 331

이날 하이브 측 변호인은 “바나를 활용해 경업금지 여부를 해제할 의도가 있었냐”고 물었고, 민희진은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민 전 대표는 바나와 김성구 카카오 전 CEO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바나와 관련이 없는데 21년 4월 카톡이다. 주주간계약과 관련도 없고 어도어 설립도 전이다. 바나와 업무 체결도 하지 않았을 당시다. 바나 지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분쟁 당시 이들이 바나와 전속계약을 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당시 멤버들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민희진은 “당시 바나는 어도어와 계약 관계가 있었다. 접촉한 증거도 없고 저를 모함하기 위해 카톡에서 찾을 걸로 기사를 냈다. 이게 단독이 달린 게 소스를 줬다는 게 아니냐. 어디서 나왔나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나왔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바나라는 음악 레이블을 육성하고 싶은데 방시혁에게 소개를 했다. 근데 드롭을 했다. 김성수 사장이 저를 영입하려고 했던 터라 연락을 했었다. 그래서 김성수 사장에게 너희가 투자하라고 하기도 했다”며 “상황이 급변하던 상황이라 나중에 결과론적으로 사후에 사유를 붙이면 제가 어떤 비유를 할 수 있냐면 방시혁이 모 여자 걸그룹을 밟아달라고 했다. 그 여자 걸그룹에 문제가 생기면 방시혁이 사주한 거네 하는 거다. 말도 안 되는 비약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이날 민희진은 바나의 대표 김 모 씨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임을 밝혔다. 그는 풋옵션 일부를 김 모 씨에게 준다고 했다는 것에 대해 “제가 원해서 김 모 씨와 쓴 것이다. 풋옵션을 받으면 일부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 지금 남자친구도 아니고 김기원은 굉장히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뉴진스의 모든 곡을 프로듀싱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스톡옵션을 형식적으로 줄 수 없는 상황이다. 보상을 줘야 하는데 회사 돈으로 줄 수 없으니 내 몫에서 떼어줘도 된다는 관점에서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40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384 00:05 4,7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2986 이슈 라부부 헐리우드 실사화 영화 감독 발표 1 08:24 232
1632985 이슈 딸들 사이에서 의견 갈린다는 난제 16 08:23 543
1632984 이슈 직장에서 냄새 난다는 소리를 들은 스레드인 8 08:21 1,069
1632983 이슈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시청률추이 8 08:16 1,412
1632982 이슈 톰 크루즈-이냐리투 신작 "디거" 국내 1차 티저 2 08:15 449
1632981 이슈 (필독) 머리채 잡혔을 때 대처하는 법 8 08:10 1,537
1632980 이슈 주사이모 고주파 기계 38 08:09 4,597
1632979 이슈 한국연극배우협회 “윤석화 배우 별세 보도는 오보…현재 위중한 상태” 30 08:04 3,429
1632978 이슈 저속노화 정희원이 올해 5월에 트위터에서 “신상을 포함한 여러 변화들”이라고 얘기했었는데 이때 기점으로 스타일이 많이 바뀌긴 했었음 10 08:04 2,755
1632977 이슈 남편한테 두바이쫀득쿠키 먹여본 유튜버 20 07:59 2,918
1632976 이슈 문가영, 실크 블라우스도 잘 어울려~ [포토엔HD] 7 07:55 1,617
1632975 이슈 참가자들 자기주장 살벌하다는 럽라 15주년 앨범근황 3 07:53 780
1632974 이슈 경주시에서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개최공로로 92명을 경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는데 그 중에 추경호/정진석/김성훈(경호처 차장)도 들어가있다고;; 그리고 경주시의회 21명인데 내란당이 19명이라 가결됨 50 07:43 1,690
1632973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G-ENERGY' 07:35 71
1632972 이슈 정희원 X(트위터) 업뎃 29 07:34 4,503
1632971 이슈 [1보] 고양이 식당 업주, 오늘 단체 연말휴가 27 07:27 7,128
1632970 이슈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 작업(발매)중인 강다니엘 6 07:05 601
1632969 이슈 손종원 솊 닮았다고 말 나온 사람들 50 07:03 5,275
1632968 이슈 📣리디 마크다운 드디어 오픈📣 10 06:59 1,876
1632967 이슈 시골 어르신들께 산책줄을 선물로 드려보았다 16 06:51 3,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