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자들이 직접 꼽은 2025 올해 현장에서 본 최고의 스타.....txtgif
2,577 7
2025.12.18 15:53
2,577 7

ㅈㅇ 배우 박보영

 

https://img.theqoo.net/vUtHDA

 

 

티비엔힘내 기자 : 저도 그러면 올해 현장에서 본 최고 스타를 꼽아볼게요! 저는 박보영 배우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2025년 초여름을 찬란하게 물들였던 ‘미지의 서울’, 다들 기억하시죠? 박보영의 신들린 1인 4역 연기가 담겼던 그 작품이요.

 

 

그나마넷플 기자 : 함께 연기한 배우들도 다 극찬한 그 1인 4역 연기 말이죠?

 

 

티비엔힘내 기자 : 네, 맞아요. 배우들도 찬사를 쏟아냈었는데, 무엇보다 제 마음을 빼앗은 것은 바로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박보영이에요. 화면으로도 그랬지만 실제로 본 박보영은 진짜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그 자체, ‘뽀블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요.

 

 

나혼자산다 기자 : 실물이 요정 같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도 그렇던가요?

 

 

티비엔힘내 기자 : 네. 진짜요. (진심) 그리고 미모도 미모지만 제가 더 놀랐던 건 인터뷰 내내 보여준 깊이 있는 대답과 캐릭터, 작품에 대한 애정이었어요. 솔직히 종영 인터뷰에서 ‘이 사람이 과연 이 캐릭터를 진심으로 연기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깨는 배우들도 종종 있었거든요. 그냥 기본적인 질문도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배우들이요.

 

 

할리웃뺨쳐 기자 : 아, 있죠, 있죠. 그런 배우들은 꼭 뒷말이 나오죠.

 

 

티비엔힘내 기자 : 그런데 박보영은 어떤 질문에도 자기 생각을 온전히 정리해서 전하더라고요. 들리는 소문에는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 인터뷰 준비에 쏟은 시간과 열정이 정말 대단했대요. 다른 배우들도 예상 질문에 답하기 등 인터뷰 준비는 필수적으로 하지만, 박보영이 들인 시간은 넘사벽이었다고요. 그 이야길 들으니까 ‘아, 그래서 작품에 대한 진심이 가득히 느껴졌구나’ 싶었어요.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제 가슴에까지 전해져서 울림을 줬던…, 저는 올해 그런 배우가 바로 박보영이었어요!

 

 

https://img.theqoo.net/dRCGKn

 

 

ㅊㅊ 기자들이 꼽은, “2025년엔 00가 최고였다” https://v.daum.net/v/2025121813361351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8 12.18 42,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9,5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1,6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458 이슈 사건 안 터졌으면 1위 찍었을지 궁금한 아이돌 노래 08:50 687
2939457 기사/뉴스 [속보] 내년 전기요금 안 오른다…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08:48 66
2939456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 "안희정처럼 되지말라며 접근…가스라이팅 당했다" 1 08:48 248
2939455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 반한 이유 고백…“옷 젖듯 사랑 됐다” 08:46 551
2939454 이슈 연예대상때 박보검님 옆자리라 너무 걱정됐다는 고우림ㅋㅋㅋ 08:46 393
2939453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 끝, 다시 가수로”… 신곡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 발표 예고 2 08:44 325
2939452 유머 모수 출입금지 당한 안성재 딸 9 08:44 2,271
2939451 기사/뉴스 [공식] '아바타3' 첫 주말 극장 씹어 삼켰다..韓서 180만 돌파→美서 1303억원 수익 3 08:43 287
2939450 기사/뉴스 비수도권 반도체 '52시간 예외' 첨단산업법으로 추진 4 08:40 374
2939449 이슈 현재 환율.jpg 17 08:40 1,712
2939448 기사/뉴스 '서울대 합격' 이부진 아들 다닌 휘문고도 또 '미달'···자사고 인기 확 떨어진 이유가 7 08:38 1,726
2939447 기사/뉴스 "비과세 혜택 끝난다"…상호금융 예·적금 '절세 막차' 탈까 6 08:37 736
2939446 기사/뉴스 美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트럼프 사진 삭제에 "피해자 보호 하려고" 2 08:36 311
2939445 기사/뉴스 “1억 맡겨야 고작 1주, 이게 맞나요”…공모주 ‘하늘의 별따기’ 경쟁 4 08:36 624
2939444 이슈 반응 진짜 안 좋은 니키 미나즈 근황...twt 14 08:35 1,998
2939443 이슈 어제 콘서트에서 댄스무대 전에 파스 붙이는 임영웅 ㅋㅋㅋ 13 08:34 993
2939442 이슈 이런 거 하면 제발 재난문자로 알려 주세요 1 08:30 2,388
2939441 이슈 갤럽 올해의 노래 18년 간 역대 순위 (2007년~2024년) 9 08:29 768
2939440 기사/뉴스 1480원 고지 지켜라…‘구원투수’ 국민연금, 연말 환율 방어 총력전 4 08:28 400
2939439 기사/뉴스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75 08:24 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