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기자들이 직접 꼽은 2025 올해 현장에서 본 최고의 스타.....txtgif
2,545 7
2025.12.18 15:53
2,545 7

ㅈㅇ 배우 박보영

 

https://img.theqoo.net/vUtHDA

 

 

티비엔힘내 기자 : 저도 그러면 올해 현장에서 본 최고 스타를 꼽아볼게요! 저는 박보영 배우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2025년 초여름을 찬란하게 물들였던 ‘미지의 서울’, 다들 기억하시죠? 박보영의 신들린 1인 4역 연기가 담겼던 그 작품이요.

 

 

그나마넷플 기자 : 함께 연기한 배우들도 다 극찬한 그 1인 4역 연기 말이죠?

 

 

티비엔힘내 기자 : 네, 맞아요. 배우들도 찬사를 쏟아냈었는데, 무엇보다 제 마음을 빼앗은 것은 바로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박보영이에요. 화면으로도 그랬지만 실제로 본 박보영은 진짜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그 자체, ‘뽀블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요.

 

 

나혼자산다 기자 : 실물이 요정 같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도 그렇던가요?

 

 

티비엔힘내 기자 : 네. 진짜요. (진심) 그리고 미모도 미모지만 제가 더 놀랐던 건 인터뷰 내내 보여준 깊이 있는 대답과 캐릭터, 작품에 대한 애정이었어요. 솔직히 종영 인터뷰에서 ‘이 사람이 과연 이 캐릭터를 진심으로 연기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깨는 배우들도 종종 있었거든요. 그냥 기본적인 질문도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배우들이요.

 

 

할리웃뺨쳐 기자 : 아, 있죠, 있죠. 그런 배우들은 꼭 뒷말이 나오죠.

 

 

티비엔힘내 기자 : 그런데 박보영은 어떤 질문에도 자기 생각을 온전히 정리해서 전하더라고요. 들리는 소문에는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 인터뷰 준비에 쏟은 시간과 열정이 정말 대단했대요. 다른 배우들도 예상 질문에 답하기 등 인터뷰 준비는 필수적으로 하지만, 박보영이 들인 시간은 넘사벽이었다고요. 그 이야길 들으니까 ‘아, 그래서 작품에 대한 진심이 가득히 느껴졌구나’ 싶었어요.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제 가슴에까지 전해져서 울림을 줬던…, 저는 올해 그런 배우가 바로 박보영이었어요!

 

 

https://img.theqoo.net/dRCGKn

 

 

ㅊㅊ 기자들이 꼽은, “2025년엔 00가 최고였다” https://v.daum.net/v/2025121813361351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3 12.15 41,0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142 기사/뉴스 내년 1월부터 부산 도시철도 내 전동킥보드 금지, 실효성은? 09:36 9
2936141 이슈 스쿠터 운전자의 발을 차로 치고 도주한 데본 아오키 남편 1 09:35 236
2936140 유머 좌회전 신호를 수신호로 알려주는 앞 차 5 09:33 486
2936139 기사/뉴스 다이나믹 듀오, 2026년 3월 일본 도쿄·오사카서 단독 콘서트 개최 09:33 33
2936138 기사/뉴스 ‘빚투 논란’ 털어낸 김혜성, ML 우승상금 7억 받는다 11 09:32 421
2936137 기사/뉴스 안재현, 새 출발한다…강소라·김동욱 한솥밥 3 09:32 242
2936136 이슈 호날두 둘째딸 알리나 근황 6 09:31 914
2936135 기사/뉴스 제주 게하 女투숙객 성폭행·신체촬영 시도 20대 직원 4 09:31 555
2936134 유머 강아지의 계획이 망한 이유 8 09:30 790
2936133 기사/뉴스 ‘미스트롯4’ TOP 5 체제로 변화..첫방 10.8% 기록 5 09:29 350
2936132 기사/뉴스 [단독] 김혜윤, 드디어 '유퀴즈' 출격 5 09:28 594
2936131 기사/뉴스 담배꽁초로 화상까지…지적장애인 집단 폭행한 10대들 1 09:28 161
2936130 이슈 우리회사 괴담...입사 직후 명함 만들 때, 여자직원은 명함에 휴대폰 번호를 안 넣는다고 했다.. 3 09:27 1,325
2936129 유머 서기 3013년 환단고기.txt 1 09:26 486
2936128 정보 필리핀 세부의 월 렌트비 600달러의 해변 주택 1 09:25 878
2936127 이슈 나래바로 책도 냈던 박나래 3 09:25 490
2936126 정치 '계엄 목격' 前 미국대사 인터뷰①‥"윤석열, 자기 조국조차 이해 못 해" 2 09:22 429
2936125 기사/뉴스 ‘나비약’ 입짧은햇님, 우연의 일치? “폭풍 감량 시기=주사 이모 접선 시점”[스경X이슈] 44 09:22 2,859
2936124 기사/뉴스 “음악이 경도의 언어가 됐다”…박서준·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정세린 감독이 만든 몰입 2 09:21 138
2936123 정치 [단독] 국민의힘, '당명 변경' 당원 찬반 투표 검토 31 09:19 581